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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딜 브렉시트 결정되면 영국 기준금리 '0'%까지 하락 가능


7월 15일 오전 11시 현재, 파운드 가치가 여전히 달러에 비해 약세로 $1.2563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의 경우 영국의 기준 금리가 거의 '0'까지 인하되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중앙은행(BoE,Bank of England)의 고위 관리인 Gertjan Vlieghe은 지난 7월 12일 런던의 한 행사에 참석해 이와같이 밝히면서 "또한 이후 언제 금리가 인상될지는 모른다'"고 말해 파운드 가치의 침체 상태가 단기간 내에 끝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Vlieghe는 노딜 브렉시트의 경우  “나라면 금리를 0으로 인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말하면서 " “내가 이 금리를 다시 인상하는 시기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매우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한편, 7월 11일에 발표된 미국의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 발표에도 달러 가치는 파운드에 비해 부진해, 높은 소비자물가지수(CPI,Consumer Price Index)까지 발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르면 이번 달 말부터 미국 연방 준비 은행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면 영국의 금리 인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버에 발표된 인플레이션 수치는 미국의 핵심 CPI가 6월 0.3%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이는 2018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다. 

이에 대해, Commerzbank의 통화 연구의 수석 연구원인 Ulrich Leuchtmann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약할 때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합리적이지만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는데 온건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은 조금 이상하며 연방 준비 은행에 정치적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나 연방 준비 은행의 의장인 Jerome Powell은 의회 증언 중에 글로벌 리스크가 금리 인하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owell의 연방 준비 은행 동료들은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견고한 경제 전망에 초점을 두었다.
애틀랜타 연방 준비 은행 총재 Raphael Bostic은 “아직 먹구름들이 폭풍을 만들고 있지는 않다”고 밝히면서 “몇 가지 예외사항 외에는 경제가 매우 강하다. 소비자 신뢰 역시 높은 편이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현재 계획을 바꾸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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