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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면허증 소유자, 해외 자동차 렌트 불가능할 수도
 

DVLA(Driver and Vehicle Licensing Agency)는 올해 6월부터 운전 면허 취득자의 종이 면허 발급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로 인해 영국인들이 해외에서 자동차를 렌트하기 위해 밟아야 하는 절차가 더욱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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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해외에서 운전을 희망하는 영국인들은 DVLA 방침에 따라 온라인 키(online key)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렌터카 업체들이 기록을 확인하게끔 NI 넘버도 제공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VLA는 또한 종이 면허증이 없는 상태에서, 해외 운전을 희망하는 영국인들은 급여명세서를 지참해야할 수도 있다고 권고했다. 하지만 자동차 업계에서는 사람들이 종이 면허를 찢어버리고 공식 권고만을 따를 경우, 자동차 렌트를 거절당할 수도 있다며 경고했다. 



DVLA의 Oliver Morley 대표는, 운전을 원하는 여행자들이 72시간동안 유효한 특별 코드를 다운로드받기 위해서 NI 넘버를 입력해야한다고 말했다. 72 시간이 지난 이후 차를 렌트하고자 하는 영국인들에게는 해외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해당 특별 코드를 접속받아야 하는 큰 불편함을 예상되는 가운데, DVLA의 Oliver Morley 대표는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행자들이 휴대폰을 이용해서 온라인 상에서 코드를 얻는데는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NI 번호를 제공해야 하는 불편함에 대해서는, 해당 번호가 급여명세서나 연금명세서 등, 정부 관련 지급 영수증에는 어디나 있다며 이를 일축했다. 



DVLA는 웹사이트를 통해, 면허증 소유자들이 종이 면허증을 6월 8일부로 폐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DVLA는 지난 3월부터 2백만 명이 넘는 운전자들에게 해당 정책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해왔다.
 


<사진 출처: The Telegraph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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