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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여성일수록 자궁경부암 위험 무시경향 짙어


자궁경부암은 64세 이상 영국 여성의 사망 원인 절반에 해당되는 질병이나, 현재의 진단 프로그램은 이 같은 노령층 여성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의료 전문가들은 새로운 자궁 경부암 환자의 20%가량이 64세 이상의 여성인 점을 감안할 때, NHS가 자궁 경부암 진단 프로그램에 이 연령대의 여성들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매년 영국에서는 약 3천 여명의 여성들이 자궁 경부암 진단을 받고 있으며, 35세 미만의 여성들에게서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Keele 대학의 연구진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매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는 3,121명의 환자들 중 65세 이상의 여성들이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 연령에 도달하면 현재의 NHS 자궁경부암 진단 테스트가 끝나게 된다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률 측면에서 볼 때, 65세 이상의 여성들이 전체 사망 환자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진단 테스트이며, NHS25세에서 64세의 여성에게 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연구 조사에 따르면, 노령화에 따라 해당 테스트를 받는 여성 비율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영국 여성들은 50-54세 여성의 82%, 55-59세 여성의 75%, 60-64세 여성의 73%가 해당 진단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채러티 조의 자궁경부암 관련 자선 단체가 공개한 별도의 보고서에 따르면, 노령층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진단 테스트를 받지 않는 등, 해당 질병에 대한 지식도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자궁경부암은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는 HPV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연령대의 여성들 중 60%는 과거의 성관계로 인해 바이러스가 잠재적인 상태로 남아있다가 향후에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 무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1000 영국 4.jpg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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