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4.218.90) 조회 수 28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런던 지하철 시설 업그레이드, 계획보다 4년 지연될 전망


런던 지하철의 낡은 신호 체계와 각종 부품을 현대화하는 작업이 당초 계획보다 약 4년 간 지연될 전망이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개보수 작업에 소요되는 비용도 원안보다 두 배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런던 교통국은 지난 월요일 Thales 측과 Circle, District, Metropolitan, 및 Hammersmith&City 노선에 대한 7억 6천만 파운드 상당의 업그레이드 작업 하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현대화 프로그램은 전체 런던 지하철 네트웍의 40%에 해당되며, 런던 지하철은 보다 빠른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운행 빈도 또한 일부 노선에서는 매 2분마다 한 대 씩 운행되는 등, 빈번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매일 130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네 개의 노선에 대한 작업은 올해 시작되어 2022년에 종료될 계획이다.



1006-영국6.jpg


지하철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에 드는 비용은 당초 Bombardier 그룹과 체결했던 기존 계약보다 두 배 이상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3억 5천 4백만 파운드에 체결된 기존 계약의 내용에 따르면, 개보수 공사가 2018년에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런던 교통국이 Bombardier 측이 제시한 새로운 신호 체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해당 계약을 철회하면서 차질을 면치 못하게 됐다.


한편, 런던 교통국은 Bombardier 측에 기 지급한 8천 5백만 파운드를 포기하는 손실을 입었으며, 계약 체결 이전에 충분한 조사를 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새로운 신호 체계는 Circle 라인과 Hammersmith&City 라인의 효율성을 약 65% 가량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District 라인은 24%, Metropolitan 라인은 27% 향상될 전망이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7
10771 영국 외무 장관의 아프리카 이민자 관련 발언 file eknews 2015.08.11 2435
10770 영국 정착 난민, 유럽 전체의 4%에 불과 (1면) file eknews 2015.08.11 2187
10769 피자 익스프레스 직원들, 팁에서 수수료 떼는 회사 상대로 항의 시위 file eknews 2015.08.11 2228
10768 영국 면세 사업자들, 탑승객들 신상 정보 이용해 부가세 미납 file eknews 2015.08.11 2548
10767 Axa 회장, Brexit는 영국과 유럽에 모두 해로운 것 file eknews 2015.08.11 2026
10766 영국 학생들, 지나친 복지 시스템으로 나태해 file eknews 2015.08.04 2576
» 런던 지하철 시설 업그레이드, 계획보다 4년 지연될 전망 file eknews 2015.08.04 2824
10764 영국, 정부 소유 기업 민영화 본격 시행 file eknews 2015.08.04 2691
10763 런던 부동산 매매 인지세, 영국 전체 인지세 수익의 절반 file eknews 2015.08.04 3408
10762 HSBC, 15억 불 상당의 벌금 부과 file eknews 2015.08.04 1844
10761 캐머론, 깔레 난민 지칭하는 "swarm" 용어 사용으로 곤혹 file eknews 2015.08.04 1940
10760 영국 내 불법 이민자, 법원 명령 없이도 강제 퇴거 가능(1면) file eknews 2015.08.04 1570
10759 영국 학교들, '감사 결과 향상 위해 컨설턴트 고용' file eknews 2015.07.21 1745
10758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 극단적 이념은 해결해야 할 과제 file eknews 2015.07.21 1961
10757 Buy-to-let (임대 목적 주택 구입) 세금 감면 혜택 없앤다 file eknews 2015.07.21 2710
10756 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 노동당 의원들에 복지 정책 지지 촉구 file eknews 2015.07.21 2675
10755 영국, 임금 인상과 실업률 함께 증가해 file eknews 2015.07.21 2072
10754 브라이튼, 영국 내 최초 금연 해변 file eknews 2015.07.21 2016
10753 영국 기업 배당, 금융 위기 이후 최고 수준 file eknews 2015.07.21 1989
10752 영국 대학, 학비 보조금 제도 철폐로 대학 수업료 인상 러시될 듯 (1면) file eknews 2015.07.14 2399
Board Pagination ‹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