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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비만 문제 해결 위해 설탕 첨가 음료에 20% 세금 부과 주장

영국의 의사들은 정부가 영국 내 만연한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해 설탕이 첨가된 단 음료에 20%의 특별 세금을 부과하여, 이를 과일과 채소에 대한 보조금으로 지급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의학 협회는 정부의 각종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건강에 유해한 식품과 음료의 마케팅과 세금 부과 문제, 영국 내 학교에서 제공되는 음식의 각종 표준 도입, 및 패스트푸트점 밀집 금지 등 여러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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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학 협회의 쉴라 홀린스 회장은 ‘의사들이 형편없는 식단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매년 이로 인해 약 7만 명이 사망하며, NHS에서는 60억 파운드의 비용이 소모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설탕이 가미된 음료는 칼로리가 매우 높고 영양 가치는 매우 낮으며, 영국 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은 설탕을 섭취하고 있어서, 당뇨병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에 대해 의사들이 매우 우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멕시코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는 이미 설탕에 대한 특별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각종 보고서에 따르면, 약 10% 수준에서 책정된  멕시코의 특별 세금 제도는 이미 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의 버클리 지역에서도 식품 업계와의 오랜 싸움을 거쳐, 최근 이 같은 세금 제도를 도입했다. 쉴라 홀린스 회장은 ‘여러 다른 국가에서 건강에 해로운 식품에 대한 각종 세제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설탕이 가미된 단 음료에 대한 세금은 특히나 효과가 크기 때문에, 영국에서 최소 20%의 세금을 부과한다면, 약 18만 명의 영국인들에게서 당뇨병 유발 가능성이 확연히 줄어들 것이다’라며 특별 세제 도입을 촉구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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