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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대표, 총선 후보자 토론 설문 조사에서

보수당 대표보다 근소한 우세 



5월 총선을 앞두고 지난 목요일 열린 총선 후보자 토론회에 7개 정당의 대표들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4월 2일 저녁 두 시간 동안 진행된 ITV 총선 후보자 토론회에 현 총리인 David Cameron 보수당 대표와 Ed Miliband 노동당 대표, Nicola Sturgeon 스코틀랜드 국민당 대표, Nick Clegg 자유민주당 대표, Nigel Farage 영국독립당 대표, Plaid Cymru의 Leanne Wood 대표, 녹색당의 Natalie Bennett대표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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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ICM 과 공동으로 시행한 후보자 토론 평가 설문 조사에 따르면Ed Miliband 노동당 대표가 근소한 차이로 경쟁자들을 앞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인들 사이에서 개인적인 인기도가 높은 David Cameron 보수당 대표에 비해 개인 인기도가 떨어지는 Ed Miliband 노동당 대표에게는 반가운 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설문 조사 결과, Ed Miliband 노동당 대표가 25%의 지지율을 획득해 1위의 자리를 차지했으며, David Cameron 보수당 대표가 24%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반이민 정책과 에이즈 감염 이민자들의 의료 지원 중단 주장으로 토론회 중 다른 후보의 직접적인 비난을 받기도 했던 Nigel Farage 영국독립당 대표가 19%의 지지율을 얻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일약 스타로 떠오른 Nicola Sturgeon 스코틀랜드 국민당 대표가 17%를 획득했다.



보수당과 더불어 현 연립정권을 구성하고 있는 자유민주당의 Nick Clegg 대표는 9%의 지지율로 5위에 머물렀고, 환경 문제에 중점을 둔 녹색당의 Natalie Bennett대표와, 정부 차원의 웨일즈 지역 지원을 적극 호소한 Plaid Cymru의 Leanne Wood 대표가 각각 3% 및 2%의 지지율을 획득했다. 



두 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회에서Ed Miliband 노동당 대표는 David Cameron 현 총리를 'invisible man' 으로 브랜딩했으며, 총리는 보수적인 자세로Ed Miliband 노동당 대표와 일대일 대결을 피하며 이어지는 공격에도 침착한 자세를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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