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1.181.56) 조회 수 27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보수당 의원, "소득 상위 1%, 나머지 99% 국민 지원"



영국의 한 보수당 국회의원이 최근 상위 1%에 해당하는 영국 부자들이 나머지 99%의 국민을 먹여살린다고 주장했다.


기사5.jpg 


크리스 히튼-해리스(Chris Heaton-Harris) 보수당 의원은 의회토론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여당과 야당) 사이의 정치적 견해차가 항상 존재할 것" 이라고 말하면서 "개인적으로 상위 1%의 국민이 소득의 30%를 소득세로 내고 있어 나머지 99%의 국민에게 상당히 좋은 딜 (good deal) 같다" 고 말했다.



영국 일간 The Independent(6일)에 따르면 히튼-해리스는 또한 식량빈곤층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보장연금과 세금공제 삭감을 다시 되돌리기에는 큰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연립정부는 월 15만 파운드를 버는 상위 1% 계층의 소득세율을 50%에서 45%로 삭감한 바 있다. 이 감세로 인해 연 100만 파운드 이상 수입을 벌어들이는 영국인 8,000명이 10만 파운드의 혜택을 보게 된 셈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규모는 평균임금의 4배 가량 이른다.



히튼-해리스에 이어 에스더 맥베이(Esther McVey) 영국 노동연금부(Department for Work and Pensions) 장관도 상위 1% 영국인들이 전체 나라 살림에 기여하는 바를 언급했다. 그는 "상위 1%에 해당하는 층이 내는 세금만 하더라도 한 해 소득세의 30%를 차지한다" 고 말하면서 "(좋지 않은) 경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부자들이 도와주고 있는데 이는 노동당(Labour)이 정권을 놓은 후에 일어나고 있는 일" 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재정연구원(Institute for Fiscal Studies)의 2014년 자료에 의하면 상위 1%에 해당하는 가구의 수입은 평균 가정의 수입보다 6배가량 많다. 또한 소득 상위 1%에 해당하는 가구는 소득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구보다 세 배 가량 수입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The Independe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0
10611 자민당 지지자 42%, 다른 당 지지했을 것 file 유로저널 2010.08.03 1162
10610 자민당 지지자 42%, 다른 당 지지했을 것 file 유로저널 2010.08.03 914
10609 자동차 제조업체, 런던 혼잡통행료 25파운드 적용에 반발 file 한인신문 2008.02.20 965
10608 자동차 제조업체, 런던 혼잡통행료 25파운드 적용에 반발 file 한인신문 2008.02.20 1349
10607 자동차 연료값 최대 1리터에 £1.19 file eunews 2006.05.29 1246
10606 자동차 연료값 최대 1리터에 £1.19 file eunews 2006.05.29 1085
10605 자동차 연료값 최대 1리터에 £1.19 file eunews 2006.05.29 2096
10604 자동차 연료, 리터 당 £1 돌파 file 유로저널 2007.11.08 689
10603 자동차 연료, 리터 당 £1 돌파 file 유로저널 2007.11.08 961
10602 자동차 연료, 리터 당 £1 돌파 file 유로저널 2007.11.08 716
10601 자동차 보험 가입시, '무직' 대신 '가정주부'로 기입 file eknews02 2018.03.27 1709
10600 자동차 내 창문열기가 COVID감염 97% 감소 시켜 (8월 25일자) file 편집부 2021.09.03 645
10599 자동 계좌이체 사기 급증 file 유로저널 2011.01.07 4495
10598 자녀에게 책 읽어주는 부모 줄어든다 file 유로저널 2006.10.19 812
10597 자녀에게 책 읽어주는 부모 줄어든다 file 유로저널 2006.10.19 1332
10596 자녀에게 책 읽어주는 부모 줄어든다 file 유로저널 2006.10.19 1329
10595 자녀양육 전업주부 감소 추세 file 유로저널 2008.05.15 1255
10594 자녀양육 전업주부 감소 추세 file 유로저널 2008.05.15 745
10593 자녀세대, 부모세대보다 경제 및 삶의 질 열악 file eknews03 2011.10.18 1550
10592 자녀를 둔 여성, 여전히 차별대우 file 유로저널 2007.03.01 943
Board Pagination ‹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