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235) 조회 수 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유럽에 가스 공급 제한되면 주 3회이상 정전

 

영국 정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 겨울에 유럽에 가스 공급을 제한할 경우 영국 가정에서 최소 주 3회 3시간 동안 정전을 하게 될 계획을 세웠다.

영국에 가스 공급이 부족하면 겨울에 광범위한 정전이 발생할 수 있기에 에너지 공급이 수요 이하로 떨어지면 총리는 긴급 정전 계획을 시행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영국인들은 이미 겨울 의류, 보온 속옷, 양초 외에도 휴대용 발전기와 횃불을 비축해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영국 정부 공식 문서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 가스 공급이 부족하면 일주일에 3번의 정전부터 '완전한 셧다운'까지의 세부 계획을 세우고 있다.

Nord Stream 파이프라인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이유로 가스 공급을 차단하고 추운 계절을 서방에 대한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있기 때문이다.

영국은 러시아에서 가스 수입에 의존하지 않지만 유럽 국가에서 많은 양의 전기와 가스를 수입하기 때문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SEC(Electricity Supply Emergency Code)는 총리가 전력을 절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국에 전력 공급 중단을 도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내셔널 그리드(National Grid) 책임자인 John Pettigrew가 전기 발전기에 충분한 가스가 없으면 1월과 2월의 특히 추운 밤에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전을 하는 요일은 3시간제로 8개로 나뉘며, 첫 번째 슬롯은 오전 12시 30분에 시작하게 되어 지역에 따라 순서적으로 3 시간씩 정전을 하게 된다.

가장 낮은 수준의 정전의 경우 월요일에는 오전 12시 30분부터 오전 3시 30분까지, 수요일은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일요일에는 오전 12시 30분부터 오전 3시 30분까지 정전이 되는 식으로 지역에 따라 다르다.

물론, 이 경우는 최소한 경우로 주 6회 정전이 될 수도 있다.

 

혜미-양승희.png

 

내셔널 그리드는 공급이 제한된 기간 동안 수요를 줄이는 대가로 가계와 기업에 비용을 지불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ESEC는 전력 부족의 경우 산업용 전력 소비를 제한하는 것도 고려중이다. 예를 들어 기업이 소비를 일정 비율로 줄이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565 영국 유권자, 5월 4일 투표부터 신분증 지참해야 file 편집부 2023.02.07 71
12564 55세 이상 영국인 3명중 1명이 재정난에 퇴직 연기 희망 file 편집부 2023.02.07 88
12563 영란은행,10번째 연속 금리인상해 4%로 14년만에 최고 file 편집부 2023.02.07 50
12562 영국 자동차 보험료, 올해 최대 24%까지 인상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705
12561 최근 영국 주택 가격 하락중, 올해 8%이상 하락 전망 file 편집부 2023.02.07 107
12560 NHS 파업,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면서 장기화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68
12559 트레이더들은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인플레이션 통제 신호에 금융계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file 편집부 2023.01.28 54
12558 영국 학부모, 5명중에 4명이 자녀 미래위해 저축해 file 편집부 2023.01.28 69
12557 영국 기업, 수천 개가 도산 위기 경고 속 '2023년은 낙관적' file 편집부 2023.01.28 51
12556 영국 소매 상점들의 폐점 급격히 증가해 '5년 동안 최대' file 편집부 2023.01.28 54
12555 영국 은행들, 다른 은행에서 이전한 고객들에게'현금 보너스' file 편집부 2023.01.28 77
12554 영국 자동차 생산량, 66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 file 편집부 2023.01.28 36
12553 인플레이션 통제 신호에 금융계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file 편집부 2023.01.28 34
12552 영국 내에서 취업을 위한 자격 및 취업 환경 총정리 file 편집부 2023.01.17 240
12551 영국 연금 수령자,10년동안 소득세 납부자 수가 70% 증가 file 편집부 2023.01.17 108
12550 12월 영국 매출 증가, 판매 증가보다는 가격 상승이 원인 file 편집부 2023.01.17 56
12549 2022년 영국 사망자 수, 9% 증가한 50년 만에 최고 file 편집부 2023.01.17 125
12548 영국 내에서 취업을 위한 자격 및 취업 환경 총정리 (비자,연봉,자격 등) 편집부 2023.01.14 567
12547 영국 은행가,실직과 보너스 삭감의 암울한 해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12.30 76
12546 4십만가구,2월부터 에너지 지원금 월 £50 추가 받아 file 편집부 2022.12.30 76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