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0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교통사고 사망자 7명중에 1 명이 음주 운전

영국 내 음주 중전 사망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음주 운전에 따른 유죄판결을 받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방지용 장치 ‘알코올 인터록’ 사용 의무화가 촉구되고 있다. 

교통 통계국 보고서를 인용한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교통사고 사망자 7명 중 1명 꼴이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로 사망했으며, 음주운전 사상자 수치가 2016년에 비해 20% 증가한 240명에 수렴하며 최근 10년 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이에 교통 안전 운동가들은 정부가 충격적인 통계 수치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인터록 장치는 운전자의 호흡 샘플 내의 알코올 농도를 측정, 안전한 수준이 되기 전까지 시동을 걸 수 없게 막는 음주운전 방지 장치다. 이 장치를 이용한 음주운전 방지 제도는 이미 스웨덴, 덴마크, 폴란드, 벨기에,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 많은 지역과 북미, 호주에서 시행중이며,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는 지난 11년 간 25만 회의 음주 운전을 방지한 효과를 거두었다. 

AlcoDigital사의 약물 안전 전문가 Suzannah Robin은 영국이 이러한 선례를 따를 것을 촉구하면서 “인터록 장치가 음주 운전을 확연히 줄인다는 것은 이미 검증된 것으로, 면허 철회나 벌금 등의 조치보다 음주 운전 재발을 방지하는 데 최대 95% 더 효과적” 이라 말했다. 

유럽교통안전위원회(ETSC) 또한 인터락 사용을 통해 유럽 전역에서 매년 5,000명 건의 사망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발표하며 인터락 장치 의무화를 촉구 중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0
12571 영국의 새 에너지 전략, 최대 8 개 원자로 추가 건설 고려 file 편집부 2022.05.03 47
12570 영국의 인플레이션, 현재 유럽연합보다 낮아 file 편집부 2022.09.20 47
12569 잉글랜드 초중고, 주 32.5시간이상 수업 진행해야 file 편집부 2022.03.29 48
12568 영국 경제, 특별한 대책없으면 잃어버린 10년 직면 경고 file 편집부 2022.12.07 48
12567 노동당 지지율 상승세로 키어 스타머가 토니 블레어보다 더 많은 다수 차지 가능 file 편집부 2023.11.14 48
12566 영국 주택 첫 구매자,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의 보증금 필요 file 편집부 2022.07.07 49
12565 영국, 재정위해 세금 인상하고 지출은 줄인다. file 편집부 2022.11.17 49
12564 영국 경제, '기술적 경기 침체(Recession)'로 경고 file 편집부 2023.06.06 49
12563 영국 소비자 물가지수 하락,반면 생활 물가는 그대로 file 편집부 2023.08.21 49
12562 웨일스, 영국 최초로 자동차 속도 제한 30mph에서 20mph로 낮춰 편집부 2023.09.20 49
12561 영란은행,10번째 연속 금리인상해 4%로 14년만에 최고 file 편집부 2023.02.07 50
12560 런던의 신생아 수 감소세로 폐교 수 증가해 file 편집부 2023.05.09 50
12559 영국 정부, 합법적인 외국인 이주 제한 고려중 file 편집부 2023.05.31 50
12558 Barclays 은행, 비용 절감위해 5,000명의 직원 해고 file 편집부 2024.01.18 50
12557 영국 기업, 수천 개가 도산 위기 경고 속 '2023년은 낙관적' file 편집부 2023.01.28 51
12556 파리 "슈퍼 빈대"의 침입 대비,영국 호텔과 운송업체 부산 편집부 2023.10.11 51
12555 영국 초등학생, COVID 감염자 증가세 '13명중 1명' file 편집부 2022.02.27 52
12554 영국의 올해 독감,일찍 시작되어 병원 방문 환자 급증해 file 편집부 2022.10.27 52
12553 영국 망명 신청자중 신청 거절된 17,000명 이상 실종 file 편집부 2023.12.05 52
12552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작년 10월 이후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2.09.20 53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