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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탱크, 영국 의료 질 높이려면 NHS 추가예산 필요


 

영국 정부는 국민이 지금보다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내년 국민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의 예산을 20억 파운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사4.jpg


26BBC에 따르면 영국 싱크탱크인 킹스펀드(King’s Fund)는 이러한 주장을 하면서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함과 동시에 매년 증가하고 있는 NHS의 적자폭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실제로 2014-2015 회계연도 기준 절반이 지난 현재 NHS의 적자는 63천만 파운드로 몇 개월 전의 5억 파운드보다 늘었다. 이와 같이 적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이유에 대해 킹스펀드는 응급실(Accident and Emergency), 병원운영과 암 치료 예산이 어긋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킹스펀드는 브리핑 자료에서 이러한 적자는 전례가 없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고질적인 재정출혈이 발생하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싱크탱크의 발표는 닉 클레그(Nick Clegg) 영국 부총리가 최근 한 발언 후 이뤄졌다. 클레그 부총리는 다음주에 예정되어 있는 조지 오스본(George Osborne) 재무부 장관의 정기연설과 관련해 의료보건 분야에 추가예산이 할당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NHS의 예산은 현재 1,130억 파운드이며 실제로 쓰인 예산은 이번 정부 들어 전년대비 매년 0.7% 증가했다. 내년 예산은 1,150억 파운드로 책정이 되었지만 킹스펀드는 20억 파운드의 추가예산이 책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크리스 햄(Chris Ham) 킹스크로스 대표는 “NHS의 효율을 증가시켜 (예산을 줄이는 방법)도 있지만 이것 하나만으로 재정적인 고통을 완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하면서 늘어나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더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지 않고서는 내년에도 NHS는 재정적 위기가 올 것이며 이는 환자들의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나고 의료서비스의 질이 저하되는 등 더 많은 비용을 결과적으로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 BBC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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