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5.0.64) 조회 수 35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그레이터 런던 인구 계속 증가… "2030년 1,000만명 육박"



잉글랜드의 최상위 행정구역인 그레이터 런던(Greater London)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수가 다음달 역사상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가디언(Guardian)이 9일 보도했다.


기사1.jpg 



종전의 기록은 1939년의 수치인 860만명이었다. 가디언은 그레이터 런던 지역의 이와 같은 인구 증가 원인에 대해 회복세인 경기와 다양한 소득계층을 끌어들이는 매력과 함께 출산율 증가와 사망률 감소 등의 현상을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2030년 그레이터 런던의 인구는 1,000만명에 육박할 것이며 그 이후로도 인구 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디언이 보도한 통계에 의하면 2011년 기준 지난 10년동안 그레이터 런던 내 인구 증가가 가장 빨랐던 지역은 동쪽 끝에 위치한 타워 햄릿(Tower Hamlet)이며 옆 동네인 해크니(Hackney)와 뉴햄(Newham) 지역의 인구 증가도 그 뒤를 뒤따랐다.



그레이터 런던 전체로 봤을 때 2001년 이후 인구는 90만명이 증가했으며 2011년과 비교했을 때 11% 증가한 수치이다. 그 이후에도 그레이터 런던의 인구는 증가세가 계속됐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그에 따르면 2012-13년 그레이터 런던 지역에서만 13만1,000명의 신생아가 태어났고 이는 1960년대 중반 이후 가장 많은 출생 수이다. 이와 반대로 사망률은 현저히 줄었다.



최근 몇 년 간 그레이터 런던의 사망자 수는 연간 5만명에 그쳤다. 이와 더불어 그레이터 런던 지역 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이민자 수 또한 인구증가의 한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레이터 런던의 인구 증가는 도시의 경제와 문화의 활성화를 보여주고 있어 도시발전에 이바지 한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 함께 주택가격 상승, 교통시설 증가, 건강보험 제도 등 도전과제도 있다고 했다.



<사진출처: The Guardian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영국인들, 기후변화 가장 크게 체감

  3. 휘발유 가격 하락, "영국, 1% 감세 효과"

  4. 영국, "한 자녀 키우는 비용 꾸준히 증가… 총 23만 파운드 들어"

  5. 골드만삭스 사장, "영국 유럽연합 회원으로 남아야"

  6. 영국 경찰, "테러 혐의 체포 크게 늘어"

  7. 영국 법무부, "제소자 자살건수 크게 증가해"

  8. 배우 프라이, "소호거리, 정체성 잃고 있어"

  9. 설문조사, "영국인 10명 중 7명 행복하지 않아"

  10. 방송사들, "총선 TV토론회 불참 시 의자 비워둘 것"

  11. 환경단체, "쓰레기 치우지 않으면 주택가격 12% 떨어져"

  12. 영국계 유대인, 파리 테러사건 이후 불안감 최고조

  13. 캐머런 총리, 독일산 진정제 피해 보상 요구

  14. 보고서, "영국 중학생 체육시간 후 샤워 거의 안 해"

  15. 통계청, "영국 인구 이민자 증가로 크게 늘어"

  16. 라가르드 IMF 총재, "영국 경제회복 EU에게 본보기"

  17. 설문조사, "아침 거르는 학생 수 증가… 집중력 부족 우려"

  18. 영국 경찰관 수백 명, 기초 체력검사 통과 못해

  19. 밀리반드 노동당 대표, "캐머런 참석여부 떠나TV토론 진행해야"

  20. 영국 노동당 의원, "학자금 대출 제도 검토 필요"

  21. 미군, 영국 밀든홀 공군기지 포함 3곳 폐쇄

Board Pagination ‹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