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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당 의원, "학자금 대출 제도 검토 필요"



학자금 대출을 받은 영국 학생들이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영국 정부는 전혀 인식을 못하고 있다고 한 노동당 의원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기사3.jpg 



9일 Press Association에 따르면 노동당의 에드리안 베일리(Adrian Bailey) 비즈니스, 혁신과 기술 위원회의 위원장은(chairman of the Business, Innovation and Skills Committee) 영국 정부가 "현실에 안주하는 주장(complacent argument)" 만 계속 언급하고 있다고 비판을 하면서 학생들의 대출금 상환 문제와 관련해 풀어야 할 숙제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일리 의원은 영국 장관들이 이 문제와 관련해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했다.



베일리 의원은 영국의 재정정책연구소(Institute for Fiscal Studies) 통계를 언급하면서 졸업생의 73%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학자금대출 전체를 갚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영국의 한 학생당 학자금 대출로 인한 평균 빚이 4만4천 파운드에 육박하게 되며 이 대출은 등록금과 생활비 등을 감당하기 위해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일리 의원은 정부의 개입을 촉구했다. 그는 "각종 기관들과 개별 연구소들이 학생들의 대출금 상환 문제를 인식해 해결책을 내놓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아직까지 정부의 반응은 우리가 보지도 듣지도 못했으며 문제가 없다는 현실에 안주하는 주장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고 비난했다.


노동당의 베리 쉬어맨(Barry Sheerman) 전 의원은 일부 학생들이 빚으로 인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부끄러운 일" 이라고 언급했다. 쉬어맨 의원은 교육과 기술 위원회의 위원장이었다. 



<사진: Press Associatio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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