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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포르노와 매춘 사업,소비자 외면으로 사양길에 접어 들어

성인 비즈니스가 영국에서 인기를 잃고 있다. 

가디언지는 5일 매춘 사업은 더 이상 영국에서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968-영국 2 사진.jpg


성인 전문 채널의 담당자는 “영국의 성인 비즈니스는 완전히 망하고 있다.”며 “만약 무료로 접근할 수 있는 포르노가 적어진다면, 내 사업이 잘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Sex and Censorship의 창업자이자 로비스트인 제리 파넷트는 “지난 7년 동안 영국의 매춘 사업은 90% 정도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대중과 정부의 강도 높은 관심에 따라 인터넷 포르노를 누가 만들고 배포하는지 잡기 쉽게 되었다. 그러나 포르노 산업의 위축은 음악 산업 혹은 신문 사업의 문제와도 비슷하다. 무료 정보가 넘쳐나는 인터넷에서 어떻게 이익 창출을 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다.

유투브가 생긴 2008년부터 무료 포르노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성인 업계 관계자는 “마치 주식 붕괴와도 같았다. 매달 마다 수익은 10-15%로 줄어들었고, 완전히 패닉이었다. 마치 당신이 포드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데, 모두가 와서 그 차를 공짜로 타는 것과 같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성인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NetCollex의 임원인 로버트 존슨은 포르노 산업이 사양길에 접어든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두 가지 사례를 설명했다. “첫번째 사례는 소호 brewer Street에 있는 가장 큰 성인 가게다. 최근 이 가게는 커피샵으로 바뀌었다. 

그 말은 즉슨, 사람들은 포르노보다 커피에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두번째 사례는 Wellhung.co.uk라는 도메인이다.

우리의 고객중 한 사람은 그 도메인 주소를 포르노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비싸게 주고 팔려고 했다. 그러나 결국 그 도메인은 쇼디치에 위치한 갤러리에 팔렸다. 벽에 그림을 거는 것이 포르노 산업보다 더 돈이 된다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은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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