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3.74.39) 조회 수 24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정부 EU분담금 감액 성과 부풀려 발표 논란


영국 정부가 17억 파운드의 유럽연합(EU) 추가분담금을 협상을 통해 절반으로 줄였다고 최근 발표한 가운데 이 같은 성과를 부풀렸다는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기사6.jpg


BBC, SKY NEWS 등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조지 오스본(George Osborn) 영국 재무장관은 7일 브뤼셀에서 진행된 EU 재무장관 회담을 마친 후 추가 분담금의 50%를 깎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7억 파운드였던 올해의 추가분담금이 85천 파운드로 줄어들었고,납부기한도 다음달 1일에서 내년 중 2회에 걸쳐 분납하는 것으로 연장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스본 장관의 이 같은 발표가 보도되자 그의 발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네덜란드 재무장관은 영국이 감액(discount)”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얘기했고 노동당 의원들은 정부가 사실을 왜곡했다고 비난했다.


EU 장관들은 회의 때 영국의 추가분담금에 대한 감액을 논의한 사실이 없다고 하며 오스본 장관이 주장하는 분담금 삭감은 분담금 리베이트를 염두를 한 계산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노동당의 에드 볼스 예비내각 재무장관은 영국의 납세자들은 구제받지 못하게 됐다며 비판했다


이에 오스본 장관이 적극 해명에 나섰다그는 협상하면서 이전까지는 확실하지 않았던 추가분담금에 대한 EU 리베이트를 약속받았기 때문에 결국 부담이 줄어든 게 맞다고 말하며 이는 영국 납세자의 승리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추가분담금은 유럽연합 국가들의 경제성장률에 따라 나뉘어졌다영국은 예상했던 것 보다 경제가 더 성장하자 추가로 분담금이 부과되었다.

 



<사진: BBC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9
10551 영국 노동자들, 실질임금 하락 가장 커(1면) file eknews 2014.12.09 2089
10550 식량기준청, “영국에서 판매되는 생닭 80% 캄필로박터균에 감염돼” file eknews 2014.12.02 3077
10549 “영국 은행권, 불건전한 문화 뿌리뽑으려면 한 세대 걸려” file eknews 2014.12.02 1816
10548 이민자에 대한 영국인들의 반응 “아직은 부정적” <1면> file eknews 2014.12.02 2225
10547 싱크탱크, 영국 의료 질 높이려면 NHS 추가예산 필요 file eknews 2014.12.02 1814
10546 영국 교육부 장관, “교과서 부흥 절실” file eknews 2014.12.02 2479
10545 영국 통계청, “전자담배가 비흡연자들도 흡연자로 만든다는 주장 근거 없어” file eknews 2014.12.02 2087
10544 냉동 줄기세포 이식 후 사망한 아동, 원인 논란 file eknews 2014.12.02 1835
10543 영국 직장인, 올해 평균 급여 상승률 2007년 이래 최저 file eknews 2014.11.25 3091
10542 영국 유통업체들, 크리스마스 특수 기대 file eknews 2014.11.25 2082
10541 영국, 시에라리온에 에볼라 봉사단 파견 file eknews 2014.11.25 2134
10540 영국 영화 산업계, “표 가격 차별화되어야” file eknews 2014.11.25 3254
10539 미국 대학 진학하는 영국 학생 수, 처음으로 독일 학생 수 앞서 file eknews 2014.11.25 1583
10538 교통부, 크로스레일 개통 앞두고 편리한 접근시설 구축 발표 file eknews 2014.11.25 2545
10537 영국 주택가격, 작년보다 12.1% 올라(1면) file eknews 2014.11.25 1631
10536 영국의 보건관리위원회, “GP 예약 잡기 어려워” file eknews 2014.11.18 1687
10535 캐머런 영국 총리, G20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경고 file eknews 2014.11.18 3619
10534 보고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 공존하는 런던 학교, GCSE성적 높아” file eknews 2014.11.18 1881
10533 런던 교통정책, 계약직 노동자들에게 유연해져 file eknews 2014.11.18 1562
10532 영국 최저임금 일자리, 동유럽 노동자들이 채워 file eknews 2014.11.18 1995
Board Pagination ‹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