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1.81.59) 조회 수 18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2010년 이후 200% 증가.
 



영국 초등교육기관 학급당 과다 정원을 보이는 비율이 2010년 이후 200%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노동당의 정부 교육정책 비판을 전한 BBC에 따르면 현 정부의 자유 학교(free school) 정책이 초등교육기관에 쓰여야 할 재원을 끌어다 사용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2010년 이후 재정난에 직면한 많은 학교의 한 반당 학생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노동당은 정부의 자유학교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들이 현 정부 하의 과다학급 현실과 노동당의 새로운 기준인 양질의 선생님들과 적정학급인원 정책 둘 중에 하나를 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동부 차관 트리스트람 헌트는 영국 내 9만 3천 명의 학생이 한 반당 학생 수가 30명 이상인 학급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4만 명의 학생이 한 반당 학생 수가 40명 5천8백여 명의 학생들이 한반당 학생 수가 50명 2천5백여명의 학생들이 한 반당 학생수가 60여 명 이상 446명은 학급생 수가 70명 이상인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부 쪽 관계자는 논평을 통해 현 상황은 정부의 책임이 아닌 노동당이 과거 베이비 부머 세대에 20만 명의 학생 자리를 감축한 것과 이민정책의 유연화를 통한 이민자들의 대거 유입의 결과라고 비판했다.

교육부 장관 니키 모건은 정부의 프리스쿨 정책을 변호하며 “현 상황은 정부의 장기 경제계획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의 결과지만 보수당은 지역 교육청 예산을 두 배로 증가시켜 26만 명의 새로운 학급 자리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고 주장했다.
<사진: 영국 공영방송 BBC뉴스 화면 캡쳐>

영국 유로저널 정종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0505 NHS, 내년 부터 비유럽권 출신 환자들에게 치료비용의 150% 부과 eknews 2014.10.08 1862
10504 런던 씨티, 일자리와 연봉 함께 상승으로 훈풍불어 file eknews 2014.10.08 2086
10503 운송 네트워크우버, 폭동 위험의 런던 교통 해결 주장 file eknews 2014.10.08 2088
10502 영국 NHS와 사회 보장제도, 예산 부족에 붕괴 수준 경고 file eknews 2014.10.08 2260
10501 '억' 소리나게 비싼 런던, 1년에 1억 넘게 들어. eknews 2014.09.30 2005
10500 총리와 군주간 금기깬 캐머런 총리 “여왕님, 잘못했어요.” eknews 2014.09.30 1799
10499 영국 슈퍼마켓, 휘발유 값 경쟁적으로 낮춰 재정난 우려 eknews 2014.09.30 1921
10498 클라우드펀딩으로 옥스퍼드 등록금 마련한다 eknews 2014.09.30 2151
10497 부유한 외국인 학생들 덕에 사립학교비 계속 오른다 file eknews 2014.09.30 2177
10496 영국, 정부의 그린카 활성화 정책에 자동차의 새 시대 연다 file eknews 2014.09.30 2477
10495 폭동 위험 수준인 런던의 교통 file eknews 2014.09.23 1882
10494 스코틀랜드 독립 무산에 파운드 상승 eknews 2014.09.23 1656
10493 테스코의 3조원치 거짓말 eknews 2014.09.23 1639
10492 “수천명의 런던 시민들, 환경 보호 위해 길거리로” file eknews 2014.09.23 1675
10491 치사율 60% 에볼라 바이러스, 영국에서 첫 백신 나오나? eknews 2014.09.23 1693
10490 영국 정계, 최저임금 최고 £8 까지 제시로 논란 확산돼(1면) file eknews 2014.09.23 2191
10489 수감자들 출소뒤 가족과친구들의 지원이 가장중요해 eknews 2014.09.16 1758
10488 영국 대학가 성차별 및성희롱 만연 eknews 2014.09.16 1731
10487 NHS (공공의료서비스) 재정적자 10억파운드에근접 eknews 2014.09.16 1634
10486 런던 지하철,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eknews 2014.09.16 2722
Board Pagination ‹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