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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들 출소뒤 가족과친구들의 지원이 가장중요해

 
대다수의 영국 수감자들이 만기 출소시 돌아갈 집과 가족들이 없는 것으로 들어났다.

BBC는 최근 이뤄진 수감자 실태에 대한 조사결과를 전하며, 영국과웨일스지역의 수감수 6명당 오직 1명만이 석방시 돌아갈 집과 직업이 있다고 보도했다. 

출소시 재범율을 줄이고 사회 재진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가족과 친구들의 지원인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으나, 수감자 대다수가만기출소뒤 가족, 친구및 이전고용주들에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들어났다. 

그동안 수감자들의 성공적인 재활을 결정짓는 요소로 가족의 중요성은크게 고려되지 않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조사단을 대표하는 닉하드윅 경감은 그동안 가족과 수감자의 관계는 수감자의 생활태도에 따라면회 시간 을많게 혹은 적게 허용하는 것 정도로의 문제로만 치부되었다고 밝히며, “수감자들이 만기 출소시 돌아 갈수 있는 가족과집, 직업이 주는 중요성 등이 그동안 크게 간과되었다” 라고말했다. 

영국 법무부장관 앤드류셀로스는 수감자들의 재활을 돕는 시스템에 가족의 역할을 확대하는 개혁이 필요하며, 특히 재범율이 가장 높은 보호감찰 대상이 아닌 단 기수감자들에 대한 보다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필요하다고 말했다. 

셀로스 장관은 또한 현재 “정부는 전국단위의 네트워크를 조성해 출소자들이 특정지역에 모여 살며 정부의 집중적인 관심과 재활지원을 받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라고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정종덕 기자
    eurojournal2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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