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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올 겨울 가스 부족으로 정전 가능 경고

 

영국에서 이번 겨울 가스 부족의 '상당한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이로 인해 전기 공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304-영국 2 사진.png

서방의 제재에 대응해 러시아가 유럽행 천연가스 공급량을 줄이면서 최근 영국의 가구당 에너지 요금 상한이 현재 연 1천971파운드에서 올해 10월에는 지난해(연 1천277파운드)의 2.8배이상 상승한 3천582파운드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 1월에는 4천266파운드로 현재의 배 이상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정부는 2019년 소비자 보호를 위해 에너지 요금 상한을 도입하고 단가를 반영해 이를 주기적으로 조정한다. 요금 상한이 높아졌다는 것은 소비자가 낼 수 있는 에너지 요금의 최고액이 더 많아졌다는 뜻이다. (사진: 연합뉴스 전재)

산업 규제 기관(Ofgem)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영국이 "가스 공급 비상사태"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면서 영국내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가스를 사용하는 발전소에 공급이 중단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가스 화력 발전소는 영국 전력의 40~60%를 생산하고 있다.

전가 생산 기업은 전기를 공급할 수 없는 경우에도 발전소 운영을 위한막대한 비용이 지출되기 때문에 자금이 바닥날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기를 생산하는 4개의 가스 화력 발전소를 운영하는 SSE는 가스 화력 발전소 운영자가 "통제할 수 없는 사건으로 인한 전력 공급 약속을 이행할 수 없는 경우 수백만 파운드의 비용에 직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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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양승희.png

 

SSE는 평균 크기의 발전소가 전기를 생산할 수 없는 경우 하루에 약 2억 7,600만 파운드의 비용 손실에 직면해 파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Ofgem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유럽의 가스 부족으로 인해 영국에서 2022-23년 겨울 동안 가스 부족이 발생할 수 있는 상당한 위험이 있어 결과적으로 영국이 가스 공급 비상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내 가스 최대 사용자로 전기를 생산하는 대형 가스 화력 발전소에서 가스 공급 부족으로 전력 생산이 감소하면 전기 공급에 문제가 발생해 가정과 기업에 정전현상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혜미_분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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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_택배.png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으로 인해 이번 겨울이 이전 겨울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다행히도  영국은 러시아에서 가스를 직접 수입하지 않아 어려움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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