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17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항공사들이 그 어느 때보다 승객들의 수하물을 분실하고 있으나, 이데 대한 정당한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항공사가 분실한 승객 수하물 규모는 무려 4천 2백만 건으로, 2006년 3천 4백만 건에서 무려 8백만 건이나 증가했다. 수하물 분실과 관련된 불만 접수도 2005년 998건에서 지난 2008년 1,380건으로 증가하는 등, 매년 수하물 분실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그러나 항공사측에서는 이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원칙적으로는 승객의 수하물이 훼손, 분실되거나 제시간에 전달이 되지 못할 경우, 해당 승객에게는 보상 신청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대략 £1,000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이 금액을 보상받는 것은 복권 당첨만큼이나 쉽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항공사측은 대부분 £1,000 이상의 가치가 있는 수하물을 분실했음에도, 해당 품목의 영수증이나 기타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없을 경우에는 £100 미만의 보상금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조사되고 있다. 특히, 저가 항공사로 유명한 라이언 에어(Ryanair)는 승객의 수하물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경우, 불과 £15를 지급하고 있으며, 영국 항공(British Airways)과 이지젯(easyJet) 역시 보상 수준이 미약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행객들이 수하물 분실에 대한 보상을 위해 수하물의 모든 품목의 영수증과 같은 증거 자료를 소지한다는 것은 비현실적인 일임에도 불구하고, 항공사들은 분실물에 대한 보상 액 측정 시 이를 요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0
10251 청소년, 적절한 역할 모델 없어 file 유로저널 2008.08.13 1778
10250 부동산 경기 끝난다. 영란 은행 경고 file 한인신문 2007.05.01 1778
10249 영국 이민자들, 경제 전반에 커다란 기여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1.12 1777
10248 잉글랜드 지역, 7월4일부터 락다운 정책 완화 '관련산업 불만' file 편집부 2020.07.01 1776
10247 코빈 노동당 대표, “초등학교 무상급식 정책 실현하겠다” file eknews 2017.04.10 1776
10246 방과후 순찰활동 £6천만 지원 file 한인신문 2008.09.18 1776
10245 <1면 기사> 브렉시트에 찬성했던 58%, “이제는 값을 지불하더라도 EU에 잔류하고파” file eknews10 2017.07.04 1775
10244 英 근로자 3분의 2, 급여 삭감 아니면 동결 file eknews03 2011.08.09 1775
10243 영국 독립당, EU 선거 승리로 영국 정계에 지각변동 현실화 file eknews24 2014.05.27 1774
10242 영국 경찰 이슬람계 의원 도청 파문 file 한인신문 2008.02.12 1774
10241 영국에서 어린이들에게 주류 판매 증가 file 유로저널 2006.10.12 1774
10240 중년 여성, 여우에게 물려서 중상 입어 file 유로저널 2011.02.08 1773
10239 英 유대교인에 대한 공격 증가 file 한인신문 2009.02.19 1772
10238 노동당 대표, 총선 후보자 토론 설문 조사에서 보수당 대표보다 근소한 우세 file eknews 2015.04.07 1771
10237 중등학교, 시험 위주 교육 우려 file 유로저널 2009.08.25 1771
» 항공 수하물 분실 급증에도 보상 미비 file 유로저널 2009.03.18 1771
10235 영국 청소년 음주 경고 file 유로저널 2007.02.15 1771
10234 런던 윔블던 역에서 사망사고 발생 file eknews 2012.01.11 1770
10233 블레어 총리, “건강한 영국 만들기”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7.27 1770
10232 지구온난화로 고슴도치 가시가 빠져나가.. file 한인신문 2007.02.03 1770
Board Pagination ‹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