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24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근로자의 임금 수준이 유럽에서 가장 급격한 하락을 겪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근로자들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2010 중반 이래 5.5% 하락했으며 이는 영국 근로자들이 유로존 위기로 타격을 입은 국가들보다 심한 압박감을 느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같은 기간 스페인 근로자들의 임금은 3.3% 하락했고 사이프러스에서는 실질임금이 3% 감소하였다.

 

오직 그리스, 포르투갈, 네덜란드의 임금 수준만이 영국보다 더욱 가파른 감소를 보였다. 반면 독일과 프랑스의 근로자 임금은 각각 2.7%, 0.4% 상승하였다. EU 전체적으로 평균 급여는 하락했다.

 

노동당의 캐시 제이미슨 재무부 장관 후보는 이들 수치들은 카메론 정부하 생활비 사태의 전면적인 상황을 보여준다. 보수당 정부가 들어선 근로자들은 더욱 빈곤해 졌을 뿐만 아니라 다른 EU 국가들의 수준에도 못미치고있다라고 비판했다.

 

uk_front1.jpg


정부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으로써 노동당은 생활비가 상승한 점을 강조하려 하고 있다. 영국 예산책임청(OBR) 노동당 분석에 의하면 2015 실질소득은 2010년에 비해 1,520파운드가 감소할 전망이다.

 

카메론 총리하에 영국인의 실질임금은 35개월 연속 하락하였으며 물가 상승이 임금 상승을 추월하면서 연립정부하에 소비력 역시 매달 감소해 왔다.

 

노동당 국립통계청 분석에 의하면 카메론 총리를 제와하고 1 이상 영국 근로자의 실질임금의 하락을 경험한 총리는 제임스 캘러한 총리 뿐이다.

 

GMB 연합의 케니 사무장은 정부는 선거 이래  3 안에 발생한 같은 전례없는 실질임금의 하락에 직접적으로 책임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재무부의 대변인은 이에 대해 경제는 회복되고 있다. 그러나 경제 구원에서 경제 회복으로 들어섰음에 따라 여전히 길이 멀다.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적자는 1/3 줄었고 125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민간부문에서 창출되었고 금리는 거의기록적으로 낮다 반박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0205 영국, 고등교육 이후 직업훈련 확대 필요 eknews 2013.10.15 2112
10204 독일인 인턴사원 부모, 영국 고용법 변경 촉구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0.08 1738
10203 영국, 단전 위험 증가로 겨울철 에너지 할당제 실시 가능성 고조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0.08 2125
10202 영국의 FBI, ‘NCA’ 출범 file eknews24 2013.10.08 4701
10201 영국, 아동들 성적조차 빈부 격차에 따라 갈려 file eknews24 2013.10.08 1699
10200 영국, “외국어 능력은 엘리트들만의 특권” file eknews24 2013.10.08 1854
10199 리차드 도킨스, “LSE 학생 연합 대표들은 미성숙한 위선자” file eknews24 2013.10.08 2099
10198 영국 경제 회복중, '정부는 세율인하,국민은 내수 증가' eknews 2013.10.07 2350
10197 보수당, 차기 선거 이후 인권법 폐지 서약 (1면) file eknews24 2013.10.01 4180
10196 영국 주택 가격, 5년내에 25% 오를 전망 file eknews24 2013.10.01 2397
10195 영국, 11세 이하 아동 음주 증가 file eknews24 2013.10.01 1934
10194 오스본 장관, “실업자들 실업수당 위해 일 해야만 할 것” file eknews24 2013.10.01 1798
10193 카메론 총리, 보다 유연한 진료소 운영 시간 서약 file eknews24 2013.10.01 1931
10192 동유럽 국가, “영국인은 게을러서 이민 인력 필수”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9.25 2352
10191 영국과 다른 G7 선진국 간 생산성 격차, 최대로 벌어져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9.25 2990
10190 영국, 유기농 식품 매출 회복세 file eknews24 2013.09.25 1506
10189 테스코, 매장에 쥐 출몰로 벌금 물어 file eknews24 2013.09.25 2351
10188 영국, 소매판매량 예상외로 감소 file eknews24 2013.09.25 1647
10187 이베이와 아고스 배송 서비스 제휴 발표 file eknews24 2013.09.25 2115
10186 영국 내무성 공무원, 무더기로 뇌물 받고 불법 이민 허가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9.18 2178
Board Pagination ‹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