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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EU 의회선거, 브렉시트당 약진해 'NO DEAL' 가능성 고조 (1면)

영국의 유럽연합(EU) 의회 선거에서 'NO DEAL(노딜 브렉시트)' 및 EU와 세계무역가구(WTO) 체제의 교역관계를 주장하고 있는 브렉시트당이 31% 득표율로 전체 의석 73개 중 29석을 획득, 'NO DEAL'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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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럽연합(EU) 의회 선거에서 전체 의석 73개 중 29석을 획득으로 31% 지지를 등에 업고 최대 돌풍을 일으킨 영국의 ‘브렉시트 당’이 집권 보수당 지도부에 오는 10월까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완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렇지 않을 경우 차기 총선에서 650개 선거구 전역에 출마할 준비를 하는 등 브렉시트 당으로부터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나이절 패라지 브렉시트 당 대표는 브렉시트 당은 이미 차기 총선에서 650개 선거구 전역에 출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라지 대표는 영국이 가능한 한 빨리 EU로부터 탈퇴하기를 희망하나 집권 보수당이 극도로 분열돼 있어 오는 10월까지 브렉시트를 관철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더타임스는 “이번 선거를 통해 브렉시트에 모호한 태도를 취해온 정당들이 타격을 받았다”면서 “브렉시트 지지자들은 영국이 중단기적으로 EU와 연관되는 것에 관심이 없으며, 확실한 브렉시트를 원하고 있음이 드러났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보수당과 노동당은 선거패배의 원인을 불분명한 브렉시트 노선에 대한 국민의 심판으로 분석, 양당의 탈퇴 및 잔류 입장은 더욱 확실해질 전망이다.
양당의 노선이 명확해지면 EU와 합의한 탈퇴협정의 승인 가능성은 줄을 뿐만 아니라,브렉시트당마저 약진함으로써 'NO DEAL(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브렉시트당의 파라지 대표는 영국이 EU와 WTO 교역조건에 따른 통상관계를 주장하고 있으며, EU와의 브렉시트 협상에서 영국계 EU 의회의원 참여를 주장, 이번 선거결과가 향후 브렉시트 과정에 커다란 파장을 초래될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집권당임에도 불구, 9% 라는 사상 최저 득표율로 5위에 그친 보수당은 민의가 탈퇴협정과 관계없이 10월 31일 EU에서 탈퇴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자체 분석안을 내놓았다.
이에따라 보리스 존슨 前외무장관 등 당대표 경선후보들은 10월31일 영국의 완전한 EU 탈퇴를 주장하고 있다.

다만, 제레미 헌트 외무장관, 필립 하몬드 재무장관 등은 '노딜 브렉시트' 추진은 정치적인 자살행위로 보수당 해체로 이어진다며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배제를 주장했다.

또한, 당대표 선거권을 가진 보수당원 상당수가 노딜 브렉시트에 반대하고 있어, 차기 정부가 노딜 브렉시트를 추진하면 보수당의 분열과 조기총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노동당은 이번 선거 패배가 제한적인 2차 국민투표 실시 주장 때문이며, 기존 지지자들이 EU 잔류를 보다 적극적으로 주장한 자유민주당에 투표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EU 잔류 및 모든 브렉시트 방안 등 국민투표 실시에 대한 노동당의 입장도 더욱 분명해질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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