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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성인의 과반수가 각종 요금과 채무 상환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5,000 52% 가계 재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 2006 조사에서는 단지 35%만이 재정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고 답했었다. 북아일랜드에서는 상황이 훨씬 심각하여 66% 고충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잉글랜드에서는 북서부의 상황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Crewe 지역의 피쉬 칩스 점주는 보다 값싼 메뉴들이 주로 팔리고 있으며 월말이 가까워 수록 잔고가 거의 소진되어 버린다고 토로했다.

 

금융위기로 인해 사전에 계획하고 연금 유사시에 대비해 저축을 하는 이들의 수는 크게 줄었다. 1/3 응답자들은 지난 3년간 재정 곤란을 겪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긴급시에 대비한 자금을 마련해 놓지 못했다고 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많은 이들이 다음 급여일까지 재정을 유지할 있을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다. 21% 응답자는 소득 격감을 겪었다고 말했고, 42% 예상치 못한  300파운드 가량의 공공요금을 어떻게 감당해야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2006년의 연구 결과는 영국인들의 금전 문제 이해도에 대해 경각심을 촉구시켰다. 당시  84% 응답자들은 자신들의 지출 내역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산을 세운 이들의 대부분은 계획을 지켜나갔다. 그러나 최근의 조사에서는 16% 응답자가 은행계좌 고지서의 지출 내역를 파악하지 못하겠다고 답했다.

 

노동당의 캐서린 맥킨넬 재경부 장관 후보는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로 물가가 임금보다 훨씬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비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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