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8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물가 상승 저소득층 소비품목에 집중돼


영국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물가 상승이 특히 저소득층을 향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저소득층이 주로 소비하는 품목인 식품과 의류등의 가격 상승으로 저소득층의 생활비 지출이 부유한 층의 생활비 지출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영국 통계청은 교육, 주거, 교통, 식품 및 의류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기반으로 소비자 가격 지수 (CPI)보다 영국의 생활비 체감에 주안점을 둔 폭 넓은 검사를 실시했다. 저소득 가구는 다른 카테고리보다 빠르게 상승한 음식과 음료를 더 많이 소비하는것으로 알려졌다. 


4.영국 물가 상승 저소득층 소비품목에 집중돼 사진.jpg


공식 통계에 따르면 영국의 저소득층 가구의 경우 생활비가 더 빨리 증가했다. 가구가 소비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기반으로 물가 가격 인상을 경험하는 방식에 대한 평가는 영국 통계청의  실험적 가정비 지수로 산출했다. 가디언즈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 분석결과 저소득 가정의 생활 수준은 10년 이상 지속적인 정체를 보였다.  물가상승률이 저소득층의 주요 소비 품목에 특히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영국의 가장 가난한 가구의 10 분의 1 의 소비한 생활비 지출은 2006 년과 2018 년 사이에 평균 2.7 % 상승한 반면, 동일한 수준의 가장 부유 한 가구 10분의 1의 생활비 지출은 2.3 % 증가했다. 모든 가구에서 생활비는 같은 기간 평균 약 2.4 % 씩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놓고 다른 유형의 재화와 용역에 소비 된 가계 소득의 차이가 가난한 가계의 생활비의 빠른 증가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저소득층 가구는 2005 년 이후 다른 카테고리보다 가격이 빠르게 상승한 음식과 음료를 비례적으로 더 많이 소비한다. 고소득 가구는 자가 주택을 보유할 확률이 높고, 저소득 가구는 생활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주거비를 임대료로 내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전했다.  


출처: 가디언즈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6
12511 영국도 포르노 난무로 아동 성교육 고군분투 eknews 2013.05.29 3741
12510 330파운드 전동자전거, 대중교통 혁명될 듯 file 한인신문 2008.09.04 3735
12509 영국, 집값 급등으로 주택 거품 우려 file eknews24 2013.09.10 3717
12508 박싱데이,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기록적 판매량 달성 file eknews24 2013.01.02 3716
12507 영국 직장인들, 코로나19로 임금 인상과 이직 기회 적어져 file 편집부 2020.05.20 3712
12506 런던, ‘오이스터’ 교통카드 도입 성공 file 유로저널 2007.02.09 3704
12505 비 EU 이민자 제한책 효과 없어 file eknews03 2011.06.07 3696
12504 런던 로얄 파크의 여름 행사 - London's Royal Parks file 유로저널 2006.07.13 3694
12503 영국 주택 공급 부족: 한 지붕 3세대 file eknews24 2012.04.10 3685
12502 런던 웨스트엔드, 불황에도 관객몰이 file 유로저널 2009.08.11 3683
12501 부주의로 경찰견 사망케 한 경찰 유죄 file 유로저널 2010.02.23 3681
12500 은행이율 4.5% 부동 9개월째 file eunews 2006.05.30 3681
12499 펜은 칼보다 강하다 - 美 용감한 할머니, 펜으로 야생 사자 물리쳐 file 한인신문 2007.01.29 3676
12498 영국 화분증(hay fever) 환자들, 케날로그 부작용 무시 file eknews 2013.07.11 3670
12497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수퍼마켓 Waitrose file 유로저널 2011.02.01 3662
12496 스코틀랜드 총리, 자국민들에게 독립의 당위성 강조 file eknews 2012.03.14 3661
12495 코로나로 경영난에 빠진 영국 상점 주인들, 임차료 지불 거부해 file 편집부 2020.06.03 3654
12494 세계 중앙은행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영국 등 주가 대폭락 file 편집부 2020.03.18 3650
12493 영국, 성 착취 목적 아동 인신매매 급증 file eknews24 2014.02.18 3650
12492 보고서, "영국 중학생 체육시간 후 샤워 거의 안 해" file eknews 2015.01.20 3646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