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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재정 적자, IMF 당시보다 2 배

영국의 2010년 정부예산 적자규모는 국민총생산(GDP) 대비 11%로, 이는

국가부도사태에 이르러 IMF 관리에 들어간 1976년에 GDP 대비 6%의 거의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 영국의 연간 재정적자는 1550억 파운드로 GDP의 11%에 육박, 국가부채에

따른 이자만 매년 440억 파운드에 달해 정부지출 축소가 필수적이다.
이로인해 영국의 재정상태는 2009/10 회계연도 말 기준 정부예산적자 1708억

파운드를 기록했으며, 재무성의 현상유지 가정 전망치는 2010/11 회계연도에 총

1679억 파운드를 추가로 빌려야(국채판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재정악화의 가장 큰 원인은 금융위기 이후 은행권 파산방지를 위해 지급된

구제금융과 함께 양적완화정책의 유지로 인한 국채발행때문이다. 2009년 4월

Northern Rock 과 Bradford & Bingley 은행들의 국유화로 1억2300만 파운드,

Dunfermine Building Society 국유화로 90억 파운드가 지출되었다. 이는 영국의

최대은행 중 하나인 Royal Bank of Scotland 와 Lloyds 은행들은 포함되지 않은

통계로, 이들까지 집계하면 영국이 구제금융에 쏟아부은 금액은 7,812억 파운드까지

달하는 것으로 유럽통계청(Eurostat)은 추정하고 있다. 


영국 국채를 매입한 액수를 기준으로 각 채권자들이 영국국가부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놓고 보면 보험사와 연금재단 등 금융사(39.8%), 해외투자자(35.1%), 기타 금융기관

(17.8%), 일반가구(2.9%), 은행(2.9%), 기타(1.5%) 순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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