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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슬 텍스 환급액 £150 이상, 시청  IT 장애로 지연 가능  



약 2천만 가구에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일회성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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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생활 물가고에 시달리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 각 가정마다 £150 이상의 카운슬 텍스 환급이 지역 시청들의 IT 장애로 최고 9월까지 지연될 우려가 제기 되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지난 2월 발표된 카운슬 텍스 환급 대상인 약 2천만 가구에 4월 말까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일회성 지급을 발표했으나 지방 정부(Council)의 IT시스템 문제로 일부 지방의 경우는 최고 9월까지 지급이 지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카운슬 텍스 환급 £150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 규모 세금 밴드 A에서 D까지의 영국내 약 2천만 가구에 일회성 으로 지불해 치솟는 에너지 요금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영국 전역에서 총 £91억 규모이다.



그러나 현금 지급 대상이 되는 약 2000만 가구는 지급 지연을 경고하는 시의회에 따라 우편번호 추첨에 직면해 있다.



일주일 전 에너지 가격 상한선은 54% 인상되었으며 현재 평균 연 요금은 거의 £2,000이다.



이와같은 카운실의 IT장애로 South Derbyshire Council은 6월까지 지급이 어렵고 ,노팅엄셔의 Bassetlaw 지역은 9월에나 지급이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자동이체로 지불이 어려운 가정들은 카운실에서 다른 지불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별도로 연락해야 하므로 돈을 더 오래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일부 카운실에서는 환급에 대해 전화나 이메일로 수많은 문의 전화를 받고 있어 업무가 마비되고 있다면서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반면, 스코틀랜드에서는 일시불로 지급되는 대신 카운실 텍스 청구서에서 공제하고 있어 혼란이 거의 발생치 않고 있다.



영국에서는 지난 해 1 월 브렉시트(BREXIT) 당시 IT 등 물류 시스템 준비 부족으로 대 혼란을 겪은 후 다시 가구의 에너지 청구서에 대한



지원에서 각 시청(Council)의 IT 시스템 용량 크기나 준비 소홀로 이번 지원금 지급에 차질을 빚게 되어 일반 서민들이 불편을 안게 되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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