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168)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3월 영국 소매 판매,  생활비 등 물가상승으로 감소해



물가 상승률, 지난 30년동안 최고 수준인 7%이상 기록했고 소비자 신뢰도도 50년만에 최악



1287-영국 2 사진.png



지난 3월 영국의 소매 판매가 생활비 상승이 소비자 지출에 타격을 주면서 3월에 하락했지만, 다행히도 전체 소매 판매액은 여전히 코로나 이전 수준을 웃돌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비 위기는 연료, 에너지 및 식품 가격의 급등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30년 동안 최고 수준인 7%를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에도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에너지 및 연료 가격이 상승했고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격이 더욱 상승했다.



영국 통계청( ONS)발표를 인용한 공영방송BBC 보도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비필수 품목에 대한 지출을 줄이면서 온라인 판매가 급격히 감소했다.



휘발유 및 디젤의 기록적인 가격 상승으로 사람들이 여행을 줄이면서 연료 판매도 감소했다.



소매 판매는 지난 해 11월부터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1월에 예상치 못한 1.4% 감소했으며 2월 판매 수치도 하향 조정되었었다.



ONS Darren Morgan 통계 담당 이사는 "특히, 온라인 판매가 지출 수준이 낮아 특히 큰 타격을 입었고, 연료 판매도 크게 감소했다. 기록적인 높은 휘발유 가격에 따라 일부 사람들이 비필수적인 여행을 줄였다는 증거가 있는 반면 식품 판매는 계속 하락하여 5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다.



캐피털 이코노믹스(Capital Economics)의 영국 경제학자 베다니 베켓(Bethany Beckett)은 인플레이션이 계속 상승할 것이며 "향후 분기에 소비자 지출이 완전히 감소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3월 소매 판매 감소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코로나바이러스 제한이 완화된 후 전염병 최고치에서 하락한 온라인 판매 감소였다.



베켓은 "3월의 급격한 판매 감소는 가계가 더 높은 식품 가격 상승및 연료 비용에 대처하기 위해 지출을 줄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생활비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앞으로 몇 달간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 3월 데이터가 향후 가계 예산에 큰 타격을 줄 가스 및 전기 요금 등 공과금이 4월에 54%나 증가하기 전이라는 점이다."고 덧붙였다.



이와는 별도로 GfK의 조사에 따르면 4월 영국 소비자 신뢰는 경제와 개인 재정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 약화로 인해 50년 만에 두 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이는 소비자 신뢰가 심각한 세계 경제 위기 당시인 2008년 7월 이후 14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465 영국 환자들의 1/4만 자격 갖춘 의사와 대면 검진 받아 file 편집부 2022.07.07 69
12464 영국 주택 첫 구매자,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의 보증금 필요 file 편집부 2022.07.07 49
12463 영국 경제 침체, 다른 나라보다 '타격 더 심각해질 듯' file 편집부 2022.07.07 62
12462 영국 금융기관, 주택 담보 대출 이율을 기준 금리 상승분의 2 배 부담시켜 file 편집부 2022.07.07 143
12461 영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다시 증가세, ’같은 사람이 여러번 감염’ file 편집부 2022.07.07 63
12460 코로나 오미크론 변종, 장기 후유증 ‘롱 코비드’ 위험 낮아 file 편집부 2022.06.20 123
12459 영국, 학기 중에 자녀 휴가에 데려가는 부모 '£120의 벌금' file 편집부 2022.06.20 145
12458 주택 버블 우려,3월 14.3%로 종점찍고 상승률 하락 시작 file 편집부 2022.06.20 90
12457 영국인 10명중에 8명, 상승하는 물가에 어려움 직면 file 편집부 2022.06.20 80
12456 Gatwick 공항,직원 부족으로 여름 항공편 대거 취소 file 편집부 2022.06.20 126
12455 영국 코로나 감염 추정자,매주 약 100만명 육박에 '재확산 우려' file 편집부 2022.06.14 80
12454 영국, 내년 성장률 0%로 선진국들중에 가장 느릴 전망 file 편집부 2022.06.14 53
12453 영국 정유업체들, 휴발유 가격 인상으로 5 배이상 수익 상승 file 편집부 2022.06.14 146
12452 영국 서민들, 물가 폭등에 외식과 에너지 사용 줄여 file 편집부 2022.06.14 84
12451 영국 정부, 식품에 첨가된 소금 및 설탕세 도입 안해 file 편집부 2022.06.14 52
12450 영국 학자금 대출 금리 상한선 예상보다 낮은 7.3%로 예측 file 편집부 2022.06.14 146
12449 10월부터 최저가 주택 담보 대출 금리도 두 배 이상 상승 예상 file 편집부 2022.05.17 145
12448 영국 서민들, 고물가로 팬데믹 당시보다 더 힘들어 file 편집부 2022.05.17 92
12447 30년만에 최고인 물가 상승, 소비 침체로 경기 후퇴 우려 file 편집부 2022.05.17 97
12446 영국, 정크 푸드 판매 및 홍보 제한에 대한 정책 연기로 혼란 file 편집부 2022.05.17 84
Board Pagination ‹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