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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들이 그 어느 때보다 승객들의 수하물을 분실하고 있으나, 이데 대한 정당한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항공사가 분실한 승객 수하물 규모는 무려 4천 2백만 건으로, 2006년 3천 4백만 건에서 무려 8백만 건이나 증가했다. 수하물 분실과 관련된 불만 접수도 2005년 998건에서 지난 2008년 1,380건으로 증가하는 등, 매년 수하물 분실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그러나 항공사측에서는 이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원칙적으로는 승객의 수하물이 훼손, 분실되거나 제시간에 전달이 되지 못할 경우, 해당 승객에게는 보상 신청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대략 £1,000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이 금액을 보상받는 것은 복권 당첨만큼이나 쉽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항공사측은 대부분 £1,000 이상의 가치가 있는 수하물을 분실했음에도, 해당 품목의 영수증이나 기타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없을 경우에는 £100 미만의 보상금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조사되고 있다. 특히, 저가 항공사로 유명한 라이언 에어(Ryanair)는 승객의 수하물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경우, 불과 £15를 지급하고 있으며, 영국 항공(British Airways)과 이지젯(easyJet) 역시 보상 수준이 미약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행객들이 수하물 분실에 대한 보상을 위해 수하물의 모든 품목의 영수증과 같은 증거 자료를 소지한다는 것은 비현실적인 일임에도 불구하고, 항공사들은 분실물에 대한 보상 액 측정 시 이를 요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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