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53.245.204) 조회 수 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방역수칙 완화, '재택근무는 옵션,마스크도 일부만 의무"



영국이 크리스마스 및 새해 휴가 기간 동안 강화했던 방역수칙, 이른바‘플랜 B’를 다시 완화하기로 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지난 주부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및 웨일즈에서는 방역수칙이 이미 완화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및 웨일즈의 완화된 방역수칙을 정리해 영국 내 한인 유로저널 독자들께 전한다.



 



잉글랜드의 방역수칙은?



‘플랜 B’에 따라 재도입되었던 수칙들은 대부분 다시 풀린 상황이다.  



* 재택근무 권장, 



*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일부 상점 및 런던 대중교통 요구), 



* 백신 패스 의무화는 모두 철회되었다.



* 1월 31일부터는 복지원 등의 시설에서 방문면회  자 숫자의 제한도 사라지고, 자가격리 기간도 줄어들며, 향후 확진자 증가에 대처하는 방식도 바뀔 예정이다.



총리는 방역수칙 만료 예정일인 3월 24일까지 확진자 의무 자가격리 또한 철회하고자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스코틀랜드의 방역수칙은?



1월 31일부터 재택근무 방침이 철회되나 정부는 가능한 경우 일부 근로자들은 재택을 하는 방식으로 여전히 ‘단계적 철회’를 선호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여전히 상점 및 시설에서 방역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대중교통 및 대부분의 실내 공간 (고등학교 포함) 에서의 마스크를 착용이 여전히 의무이다.



나이트 클럽 등 몇몇 실내 활동 공간 입장 시 여전히 백신이나 감염 경험 여부를 증명해야 한다.  



또한 백신 2차 접종을 마친지 4개월이 넘은 경우 추가 접종을 해야지만 백신접종을 완전히 마친 것으로 간주된다.



아래는 이미 완화된 부분이다.



* 성인 5인 이하 모임은 마스크 의무 폐지



* 마스크 면제자의 2미터 거리유지는 1미터로 축소



* 나이트 클럽 운영 가능



* 실내 활동 인원수 제한 철회



* 실내 활동 거리유지 및 테이블당 인원제한 철회



* 실내 활동 시 참석 가능한 가구 수 제한 철회



* 일반인 실내 접촉 운동 가능



1279-영국 2 사진.png



사진



코로나 바이러슷 길게 앓은 사람들은 폐에 숨겨진 손상이 있을 수 있다는 옥스포드 대학 연구 결과가 발표 되었다. 이 연구팀은 처음 코로나에 걸렸을 때 병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았지만 초기 감염 후 오래 지속되는 호흡 곤란을 경험한 감염자에게서 발견했다. <사진 왼쪽: 정상인 폐,오른쪽: 감염자 폐>



 



웨일즈의 방역수칙은?



* 웨일즈에서도 방역수칙이 서서히 완화되는 추세로, 야외 활동 시 인원 제한이 사라지고 나이트클럽이 다시 운영된다.  



* 펍과 레스토랑에서 6명으로 제한되던 것이나 재택근무가 의무화되던 것도 철회되며, 근무지에서 2미터 거리 유지를 해야 했던 것도 사라진다.  



* 그러나 영화관, 극장, 콘서트장 등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백신 패스가 필요하고, 학교, 대중교통, 상점 및 병원 등에서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요구된다.  



* 고등학생의 경우 1주일에 3회 코로나 검사가 요구된다.



 



북아일랜드의 방역수칙은?



* 한 테이블당 6명으로 제한되던 것이 사라졌고, 3가구 이상이 한 집에 모이는 것도 허용된다.  



* 나이트클럽이 다시 개장하고 실내 스탠딩 활동도 허용되며, 식당 및 펍 등에서 방역 패스를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 



(나이트 클럽, 500명 이상의 실내 스탠딩 장소는 요구)



한 집에 30명 이상이 모이는 것은 여전히 허용되지 않고, 상점, 실내 활동 공간, 관광지, 대중 교통 등의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여전히 요구된다.  



* 초등 이상의 학생들은 교내 및 스쿨버스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교직원 또한 거리유지가 어려울 경우 마스크를 쓰도록 권장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노니나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445 영국, 러시아 추가 제재로 수입 상품의 약 96%로 확대 file 편집부 2022.05.17 79
12444 영국 수백만 가구, 올 겨울 훨씬 높은 에너지 가격에 고통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05.10 82
12443 영국인들, 치과 치료에 치료비 지불 등 어려움 많이 겪어 file 편집부 2022.05.10 104
12442 영국 치솟는 에너지 요금, 겨울에 대비 우려에 정부 지원 촉구 file 편집부 2022.05.10 46
12441 영국 은행, 추가 금리 인상에 경기 침체 경고 file 편집부 2022.05.10 77
12440 영국 주택 가격, 금리 인상으로 올해와 내년 하락세 file 편집부 2022.05.03 109
12439 영국 레스토랑 음식 칼로리, 매우 높아 주의해야 file 편집부 2022.05.03 134
12438 영국 버스라인 침범 5월부터 단속 강화하고 벌금£70로 인상 file 편집부 2022.05.03 59
12437 영국 치솟는 에너지 요금, 겨울에 대비 우려에 정부 지원 촉구 file 편집부 2022.05.03 41
12436 영국 정부, EU 상품 통관 절차 실시 네 번째로 연기해 file 편집부 2022.05.03 41
12435 영국의 새 에너지 전략, 최대 8 개 원자로 추가 건설 고려 file 편집부 2022.05.03 47
12434 영국인 가정 40% 정도, 올 10월부터 에너지 빈곤에 직면 예상 file 편집부 2022.04.27 36
12433 영국 파운드 가치, 18개월 이상 동안에 최저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2.04.27 68
12432 영국, '스태그플레이션'에 진입할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04.27 33
12431 영국 경제, G7 및 유럽 주요국들중 가장 느린 성장률 예상 file 편집부 2022.04.27 44
12430 3월 영국 소매 판매, 생활비 등 물가상승으로 감소해 file 편집부 2022.04.27 54
12429 영국 Covid-19, 영국 전역은 감소세인 반면 일부 지역은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4.27 14
12428 영국 국가연금 인상률이 물가 상승 못미쳐 20만명 빈곤 전락 편집부 2022.04.12 192
12427 도버에 심각한 물류 및 교통 정체, '2020년 연말이래 최악의 상황' file 편집부 2022.04.12 76
12426 카운슬 텍스 환급액 £150 이상, 시청 IT 장애로 지연 가능 file 편집부 2022.04.12 54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