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9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의 경기침체가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봉이 백만 파운드를 넘어서는 금융권 종사자들의 규모가 최소한 5천 명 가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전해졌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신용경색과 경기침체에 상당부문 책임이 있는 금융권의 이 같은 고액 연봉, 보너스 관행은 여전히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금융권을 관할하는 Paul Myners 시티 장관은 올해 백만 파운드 이상의 연봉을 받은 금융권 종사자들 중에서도 임원급 고위직들이 받는 연봉의 총 규모는 무려 50억 파운드에 달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Myners 장관은 금융위기가 시작된 지 불과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금융위기에 실질적인 책임이 있는 이들의 여전한 고액 연봉과 보너스 잔치 관행을 볼 때, 이들은 대중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특히, 지난 달 재무부는 RBS와 Lloyds Banking Group에 추가로 5백억 파운드 국고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결국 국민들의 혈세로 지원하고 있는 금융권은 정작 그들만의 돈잔치를 벌이는 셈이다. 이에 정부는 RBS의 보너스 체계를 적극 제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나, RBS의 Stephen Hester 대표는 전체 보너스 규모가 10억 파운드를 넘지 못할 경우 유능한 직원들을 잃게 된다며 정부의 방안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RBS의 임원들은 재무부가 자신들의 보너스에 관여할 경우 사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자민당의 Vince Cable 재무 대변인은 그들이 세납자들의 혈세를 볼모로 잡고 있는 만큼 차라리 그들의 사임을 환영하겠다며 이들을 비판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4
9111 EU 무슬림들의 거주국 소속감, 英 가장 높아 유로저널 2009.12.16 1000
9110 대졸자, 고졸자보다 연간 £2,500 더 벌어 file 유로저널 2009.12.15 1042
9109 미취학 아동 및 초등생 비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9.12.15 1130
9108 소매점, 과도한 난방으로 에너지 낭비 file 유로저널 2009.12.15 1466
9107 경찰, 사진촬영도 테러의심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12.15 990
9106 英 국제 신용도 추락 우려 file 유로저널 2009.12.15 868
9105 은행 저축보다 현금 직접 보관 선호 file 유로저널 2009.12.11 1349
9104 英 빈곤층 규모, 빈부격차 모두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2.11 1002
9103 英 청소년층 교육 수준, 세계 하위권 file 유로저널 2009.12.07 1051
9102 고령화 따른 치과 대응책 필요 file 유로저널 2009.12.07 1160
9101 英 병원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9.12.05 1636
9100 실업난에 ‘Job Centre’가 최다 검색어 3위 file 유로저널 2009.12.04 1072
9099 런던 지하철 승객 80%, 과도한 혼잡 겪어 file 유로저널 2009.12.04 940
9098 경찰, 근무 중 순찰업무 비중은 13% file 유로저널 2009.12.04 1100
» 연봉 백만 파운드 이상 은행가 5천 명 file 유로저널 2009.12.04 909
9096 런던 물가, 세계 20위로 추락 file 유로저널 2009.12.03 1521
9095 英, G20 중 경기침체 회복 가장 느려 file 유로저널 2009.12.03 992
9094 英 역이민자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유로저널 2009.12.02 939
9093 신규 교사 상당수는 비정규직 file 유로저널 2009.12.01 862
9092 가정교육 시 부모 범죄기록 조회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12.01 1070
Board Pagination ‹ Prev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