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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초중고생들,X-마스 이후 학교에서 백신 직접 접종 



크리스마스 이후 잉글랜드 학생들 코로나 테스트 학교에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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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잉글랜드 지역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크리스마스 후에 학교 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시행하도록 하는 방침이 요청되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11월 26일 교육부 (Department for Education) 에서는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늘어나는 사회적 교류 이후 전염을 줄이기 위해, 1월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는 시기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시행하도록 명령했다.



하지만,학교 지도자 협회 (Association of School and College Leaders, ASCL)는 교육부의 방침이 주어진 준비시간이 너무 짧아 비합리적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창궐로, 교육부는 이 날 잉글랜드의 중고등학교에 이메일을 보내 1월 개강에 맞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에 대비하도록 요청했다.  이메일에는 이러한 요청에 대해 교육부가 ‘아주 많은 작업량’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테스트가 학교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또한 “방학 기간 동안 여러 사람과 어울렸을 전교생을 검사함으로써 전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검사, 개인보호장비, 그리고 근로지원금 등은 이전과 똑같이 제공될 것이며, 1월 검사 후에도 학생들은 정부 지침에 따라 계속해서 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판데믹,잉글랜드의 학교에 미친 영향



판데믹 기간 동안 학교시설은 여러 가구에서 온 사람들이 한 데 가까이 모인다는 점에서 운영에 큰 차질이 있었고, 봉쇄조치의 중심에 있어왔다.  



2020년 3월 18일 학교들은 취약계층아동과 필수업무종사자의 아동을 제외하고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폐쇄를 명령 받았다.  원격 수업이 시작됨에 따라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재택학습을 돌봐야 했다.  2020년 6월 학생들을 학교로 되돌리려는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결국 이는 9월이 되어서야 가능해졌다.



2020년 크리스마스 휴가 이후에는 델타변이의 창궐로 인해 다시 원격수업으로 돌아가도록 요구받았고, 2021년 3월 8일 다시 학교로 돌아갈 수 있었다.  Rapid Lateral Flow 검사가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시행되었으나 의무는 아니었다.  올해 가을학기의 시작점에서 잉글랜드의 중고등학교 및 콜리지 학생들은 긴 여름방학 이후 2번의 검사를 받고, 집에서도 1주일에 2번씩 검사를 하도록 요구받았다.



맥컬록은 교육계가 코로나 검사를 전염확산방지를 막는 데에 큰 일조를 하는 방편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한편, “정부가 공중보건 과제를 최소한의 지원만을 제공하며 다시 한번 학교에 맡기는 것이 비합리적”이라고 말하며 “학교 관계자들이 NHS의 임시 부서가 아니라 교육자들이라는 것을 정부가 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맥컬록은 또한 판데믹으로 인해 이미 많은 혼란과 차질이 빚어진 상태에서 현재 교사들의 주요 목표는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현장 검사의 도입은 면대면 수업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고등학생들이 1월 학교로 돌아올 시기에 한번의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노니나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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