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4.202) 조회 수 81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대학과정 수업 및 교육 관련 학생들의 불만사례가 지난 12개월 동안 25%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고등교육 재정부(Independent Adjudicator for Higher Education)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간 약 900명의 학사, 석사 과정 학생들이 불만을 접수했으며, 그 내용은 주로 교육과정의 기준이나 수업의 질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2007년도 734건, 2006년도 586건에 비해 지속적으로 증가한 수치이다. 고등교육 재정부의 이 같은 보고는 최근 대학생들이 가격대비 교육의 수준에 상당히 민감해졌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연간 학비가 £3,000로 인상되면서, 학생들의 이 같은 인식이 더욱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달에는 브리스톨 대학에 재학 중인 600명의 학생들이 수업의 질을 확보하라는 항의를 학교측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주 초에는 Russell Group에 소속된 대학들의 30개 과정이 가장 질이 낮은 수업과정 하위 10%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고등교육 재정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어떤 대학은 학교 캠퍼스에 공사가 진행되어 시험에 방해를 받았다는 졸업생의 항의로 재시험을 치르도록 명령을 받았으며, 심지어 불만을 제기한 학생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해야 했던 사례도 상당수 있었다. 한 대학은 수업의 질이 낮아서 2:1 학위를 완수하지 못했다는 학생에게 £3,500를 보상금으로 지급했다. 또 다른 대학은 잘못된 수업 과정을 제공한 학생에게 £5,000를 보상금으로 지급했으며, 심지어 어떤 대학은 학생의 과제를 분실해 £600를 보상금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고등교육 재정부는 대학들이 인상된 학비에 비례하는 수준의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3
12751 영국 Covid-19, 영국 전역은 감소세인 반면 일부 지역은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4.27 14
12750 영국의 가계 청구서, 4월에 7개 오르고 1개 내려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14
12749 영국 정부, 판데믹에 초기 대응 실패 file 편집부 2022.02.27 15
12748 영국 주택 가격, 2024년에도 보합세 유지 전망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15
12747 영국 경제, 경기침체(recession)에 소비 감소위축 지속 file 편집부 2024.02.22 16
12746 영국 중앙은행, 예상보다 더 빠른 5월초 금리 인하 전망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6
12745 영국 금리,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3.29 18
12744 영국, EU로 부터 탈퇴의 첫 성공적 정책 증명 file 편집부 2022.02.27 19
12743 잉글랜드 초중고생들,X-마스 이후 학교에서 백신 직접 접종 file 편집부 2022.02.27 19
12742 교사들, 정부 제안 급여 인상률 거부하면서 파업 연장 file 편집부 2023.04.04 19
12741 영국 경기 침체는 없지만 회복또한 정체 상태 file 편집부 2023.12.20 19
12740 영국 고용시장,높은 임금 증가율로 둔화 조짐 file 편집부 2023.12.20 19
12739 영국 해군, 홍해에서 영국군이 후티 반군 공격 격퇴 참전 file 편집부 2024.01.03 19
12738 영국 국민들, 국민보험(NI) 삭감되지만 세금 더 내야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19
12737 영국인 90%내외가 높은 식품 가격으로 우려 깊어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9
12736 영국, EU에 전기차 10% 관세 부과 유예 요구 file 편집부 2023.10.04 20
12735 영국 경제,오미크론 확산 감소로 PMT8개월만에 최고 성장 file 편집부 2022.02.28 21
12734 영국 소비 심리, 70년만에 최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3.04.04 21
12733 영국 교원 노조, 임금인상 난항에 9월 파업 경고 file 편집부 2023.08.01 21
12732 독일-영국, 북해 해저통한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예상 file 편집부 2023.12.20 2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