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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발 영국 이민자 , 지난 10년동안 매년 10만명씩 입국해
2012년 이후 연간 비유럽권 이민자 수는 추정치보다 54,000명 더 적어


매년 유럽에서 영국으로 들어오는 이민자수가 10만명 이상에 달해 정부 예측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옥스퍼드 대학의 한 연구 자료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유럽으로부터 영국으로 이주한 이민자 수가 예측해왔던 것보다 많은 매년 10만이상이 되어 지난 10년간 100만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연구 자료의 이주 전망 보고서는 2012년 이후로 공식적인 추정값보다 연간 54,000명의 비유럽권 이민자의 수가 더 적었다.

전체적으로 순 이민은 2012년보다 연간 15% 더 높았고, 이는 약 43,000명이 더 많다는 뜻이다.

이와같은 연구 내용은 해당 최신 자료 수치가 그동안 정부들이 연이어 부정확한 데이터를 근거로 하여 정책결정을 내렸다는 것을 나타낸다.

특히,그간 정부의 이민정책이 비유럽연합 이민에 중점을 두었으며, 실제 비유럽권 이민자 수가 정부의 예측보다 낮았기 때문에 불필요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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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칼리지 산하 리서치 센터인 ‘변화하는 유럽 속 영국’(UK in a changing Europe)의 질 루터 선임연구원은
“영국이 EU에 가입한 후 이민자 수가 급격히 늘었지만, 이는 영국 경제에 오히려 도움이 됐다”며 “다만 이민
자 수 증가로 의료 등 공공서비스 질이 떨어지면서 이민자에 대한 영국 시민들의 반감이 증가한 경향이 있다”
고 말했다.
영국 04 운송회사 모음.png

그러나 정부의 관계 부처 장관들이 통제불가라고 제기했던 EU이민에 관해서는 훨씬 더 높았다.

2012년 정부 자료에서는 EU 이민이 총 이민부분의 3분의 1에도 못미쳤으나 사실상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이민관련 정부의 공식 통계는 매년 영국 내 공항에 도착하는 승객들중에 약 25만명의 국제 승객 조사에 사용되고 있으며, 영국통계청은 세금과 복리후생 기록에 사용하고 있다.

매들린 섬셉션 관측소 관장은 "영국 정부는 대부분의 순이민이 유럽연합 밖에서부터였음을 전제로 하여 2010년 이후 비유럽권 이주자에 대한 강한 규제의 근거가 되었는 데,이와같이 추정된  통계치는 실제 현상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영국 06 H MART & 라파런던.png

한편, 브렉시트(BREXIT)에 대한 영국 국민들의 찬반은 세대, 인종별 특성에 따라 갈리지 않고, 경제적 관점에 따라 입장을 달리하고 있었다. 

영국이 EU 경제체제 내에서 이득을 보고 있다는 사람은 주로 브렉시트를 반대했지만, EU 경제체제하에서 영국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사람은 브렉시트 찬성파가 다수를 이뤘다.

특히 브렉시트에 찬성하는 시민들은 여러 경제 문제 중 이민자와 일자리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영국 유로저널 김수연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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