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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파운드를 미국 달러나 유로화로 환전 시, 환전 장소에 따라 최대 약 £50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 단체 Which?는 영국에서 환전 시 가장 비싼 곳과 저렴한 곳을 찾아내기 위해 영국 내 주요 21개 환전소를 대상으로 미화 $500와 500유로에 각각 몇 파운드가 소요되는지 조사, 비교한 결과를 보도했다. 이번에 조사 대상이 된 업체들은 은행, 환전소, 여행사, 우체국, 하이스트릿 업체들과 온라인 환전 업체들이었다. 조사 결과, 환전 비용은 업체마다 천차만별이었으며, 가장 비싼 곳과 가장 저렴한 곳의 차이는 무려 약 £50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저렴한 업체는 Eurochange로, $500 환전에는 £351, 500유로 환전에는 £461가 각각 소요되었다. 반면, 가장 비싼 곳은 Travelex로, $500 환전에는 £391, 500유로 환전에는 £507가 각각 소요되었다. 전반적으로 TTT, American Express, Travelex 같은 공항 내 위치한 환전소들이 가장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우체국의 경우, 직접 매장에서 환전할 경우에는 저렴하지 않았으나, 온라인을 이용할 경우에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함께, 해외 여행객들이 신용카드를 이용해 현지에서 직접 현지 화폐로 인출할 경우, 상당히 손해를 보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이 같은 경우에는 2.75~3%에 달하는 해외 환전비와 현금 인출비가 이중으로 부과되기 때문으로 지적되었다. Which? Money의 Martyn Hocking 편집장은 비용을 절감하려면 해외 여행 전에 가장 저렴한 환전소를 검색해 미리 환전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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