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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중앙은행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영국 등 주가 대폭락

세계 중앙은행의 '코로나19'바이러스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공동노력 발표에도 불구하고 영국을 비롯한 유럽 등 세계 증시가 대폭락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는 15일 금리를 목표 범위인 0%에서 0.25%로 100 베이시스 포인트 인하하고, 향후 몇 주 안에 시장에 대한 지원책으로 7000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지만 다음 날인 16일 뉴욕주식은 대폭락했다.

1218-영국 3 사진 1.png 

30개 초대형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가 2,997.10포인트(12.93%) 하락한 20,188.52에 거래를 마쳤다. 22.6% 낙폭을 기록한 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 낙폭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24.89포인트(11.98%) 내린 2,386.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70.28포인트(12.32%) 떨어진 6,904.59에 각각 마감하며 3대 지수가 모두 폭락했다.

투자자들이 세계 경제기후가 계속 악화될 경우 세계 최대 중앙은행들마저 이에 대처하기 위한 탄약이 거의 남지 않았을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은 급락했다. 

앤드류 베일리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 신임 총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제 피해를 막기 위해 필요시 새롭고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데이비드 마덴 CMC Market 시장 분석가는 중앙은행들이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 '정반대의 효과'를 내고 있다면서 "그들의 극단적인 조치는 딜러들에게 매우 우려스러운 메시지를 보냈고, 그로 인해 이들은 주식을 투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코로나19'사태로 16일 현재 영국에 중점을 둔 기업 다수를 포함한 FTSE 250은 12% 이상 하락했고,영국FTSE 100 지수는 4.82% 내린 5106.62에 이어 다음 날인 17일에는 영국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5% 내린 5066.15에 거래되었다


런던의 여행산업 기업들은 가장 큰 폭의 주가 하락을 경험했다. 여행업체 Tui 는 영업의 '대부분 중단'한다는 발표를 한 이후 30% 주가 폭락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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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BA)의 소유주 IAG는 4, 5월에 비행량을 최소 75%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20% 이상의 주가 폭락을 겪었다.

프랑스의 Cac40 지수가 8% 이상 하락하고, 독일의 Dax 지수가 7% 하락하는 등 유럽의 모든 주요 주가지수가 큰 폭의 하락을 겪었다.  

이에 앞서 일본의 Nikkei225는 2.5% 하락했으며 중국의 Shanghai Composite(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대비 3.3%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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