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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가 부채 급증에 이자 지급 등 재정 부담 높아져


영국 경제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글로벌 불안정으로 대책 마련을 위한 재정을 긴급 투입하면서 국가 부채가 상승해 재정 부담이 우려된다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의 재정 감시 단체는 영국이 금리 인상으로 인해 현재 빚지고 있는 국가 부채에 대한 이자 부담으로 압박을 크게 받을 것이라고 경고 했다. 

예산 책임 국장인 Richard Hughes는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의 결과로 인해 정부 수입이 타격을 입게 된 데다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영국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이 20% 더 추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Hughes씨는 지난 7월 13일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 영국이 물가가 상승해 금리가 인상되면 국가 채에 대한 이자 부담으로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은 물가 상승률과 이자율이 연동이 되어 있어 물가가 상승하면 이자율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2019년 현재 영국 정부가 국제 금 보유자에게 빚진 국가 부채 금액은 국가 총생산액(GDP)의 85.4%에 달하는 £2조 2천억의 빚을 지고 있으며,2020년에는 97.4%(한국의 경우 44.5%)로 급증했고 2021년말에는 110 %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경우는 국가 부채가 280%에 달하면서 1 년동안 구긴들이 납부한 총 세금의 27% 이상을 국가 부채에 대한 이자로 지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Hughes는 정부의 연금에 대한 삼중 잠금이 영국의 공공 재정에 대한 특정 재정적 위험이라고 말했다.

영란은행은 올해 소득 성장률이 8%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국가 연금이 인상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Hughes는 이로 인해 영국 정부가 연간 30억 유로의 추가 비용을 지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일상적인 지출을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코로나바이러스 휴가 기간 연장의 결과로 영국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이 증가할 위험이 있다.

Hughes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추가 압력으로 연간 100억 파운드가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유로저널 방혜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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