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9.224.10) 조회 수 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프리미엄급 생선회 배달 및 레스토랑 소개

-런던에서 최고 일식점에만 공급하는 생선회를 수퍼 수준 가격으로 가족이나 고객/손님 접대에 최적이며 최고급 사케를 수퍼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명품 일식당

-TRUE WORLD FOODS: 예약: 020 3597 3939   Scotts Road London UB2 5DQ

영국 경제, 소비와 투자 모두 감소로 연속해 침체 지속

 

영국 경제가 연이은 금리인상의 영향을 받아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침체되고 있다. 

올해 2분기(4-6월)의 국민총생산(GDP)은 0.2%였으나 3분기(7-9월) 국민총생산(GDP)은 '0(정체)'되었다.

영국  리시 수낙 총리의 성장 재개를 올해 약속한 5가지 약속 중 하나였지만 2,3분기 모두 경제가 침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ONS 데이터에 따르면 다행히도 9월에만 경제가 전월 대비 0.2% 성장해 예상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338-영국 1 사진.png

지난 주 영란은행은 영국이 경기침체는 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5년까지 성장률이 '정체(0)'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9월까지 영란은행은 치솟는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14차례 연속 인상했지만, 앤드류 베일리 은행 총재는 금리 인하를 고려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해 내년 말까지는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금리는 5.25%로 15년 만에 최고 수준이며 한동안 높은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인들에게 가장 핫하고 손님 접대에 가장 적합한 런던 시내 한인 정통 한정식 전문 레스토랑 

  영국으로 출장오신 유럽 한인 기업 및 주재상사원들이 자주 찾는 단골 한정식 레스토랑   

  -'불 고 기' 한정식 레스토랑       -'고 기 ' 한정식 레스토랑 

**한류 열풍 일으키는 한국 길거리 음식 전문'분식'(영국인 등 현지인들 집중 방문)

**한류 열풍을 즐기고 있는 현지 젊음의 광장: 포장 마차(유로저널 적극 추천)

그러나 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도)을 줄일 수 있지만 소비자와 기업이 돈을 빌리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들게 하여 경제 성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비록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성장을 둔화시키고 있지만 정부는 2회 연속 3개월간 경제가 위축되는 것으로 정의되는 공식적인 기술적 불황의 위험이 낮아졌다는 사실에 약간의 안도감을 나타냈다.

올해 마지막 3개월 동안(4 분기)의 성장 전망은 0%에서 0.1% 사이로, 금리 인상으로 인해 부담을 받고 있는 다른 주요 유럽 국가들과 일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도 영국 정부와 영란은행은  작년의 과도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착륙을 시작해 10월 인플레이션율은 6.7%에서 약 4.8%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West Sussex 주 Lancing에 위치한 선물 공급업체 Fizz Creations의 재무 이사인 Dominic Boon은 올해가 특히 힘든 한 해였다면서 소비자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고 , "사람들은 모기지, 자동차, 생활비, 난방비, 가스비, 전기비에 대한 이자율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든 것이 더 비싸지고 있다. 주머니에 돈이 적어 지면서 소비도 감소되고 있다." 면서 영국 경제가 빠른 회복에는 의구심을 보냈다.

같은 기간 영국 가계 소비는 0.4% 감소했고, 기업 투자도 4.2% 감소했다. 

이는 8월 이후 영란은행이 5.25%로 인상한 이자율로 인해 경제에 미치는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Oxford Economics의 Andrew Goodwin은 “ 부진한 3분기 실적은 최근 몇 년간 가계 구매력에 가해진 압력을 반영한다.”고 확인하면서 " 내년 말 이전에 성장이 크게 회복될 것에 의구심이 되며 이로 인해 영국 경제는 오랫동안 불황의 망령을 맴돌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영국 통계청(ONS)은 서비스 부문은 3개월 동안 소폭 감소한 반면, 다행히도 제조업과 건설 부문은 소폭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제레미 헌트 총리는 BBC에 "당연히 금리가 영향을 미치며 재무부는 성장 둔화의 주요 원인이 바로 그것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경제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에상보다 훨씬 더 강했다는 점에 놀랐다"고 말했다.

11월 22일 수정된 예산안을 발표할 예정인 헌트 총리는 "세금을 줄일 생각이 있느냐 ? "는 질문에 "세금 부담을 낮추고 싶지만 기업의 법인세 인하가 개인세보다 우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BH1 ACCOUNTING 영국 한인 회계사

법인설립 / 법인 & 개인 세무신고 / Payroll & VAT 서비스

**회사 설립 및 전반적인 회계 업무와 세무 업무에 대한 전문 회계법인 "양승희 회계 법인'

**New Malden 및 South Wimbledon 지역 등 영국 최대 가족 운영 자동차 렌트 전문 회사로

  유로저널을 비롯한 많은 한인 기업, 개인들이 이미 이용중인 KENDALL SELF DRIVE

**고국 방문을 위한 항공권을 유로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구매하시면 왕복 각각 23kg 짐이 하나 무료 추가됨(80-100 파운드 가치)

헌트 총리는 " 낮은 세금이 역동적이고 성공적인 기업 경제의 일부라는 점을 항상 분명히 해왔지만 성장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는 법인세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동당의 레이첼 리브스 예비 총리는 최근 수치가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라고 말했고, 자유민주당 재무 대변인 사라 올니는 보수당이 "우리 경제에 망치 타격을 가해 우리를 성장 없는 길로 몰아넣었다"고 말했다.

<표:영국 BBC방송 온라인 전재, 자료:영국통계청>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25 영국 가정집 물 사용료, 올해 6% 증가해 £473까지 인상 file 편집부 2024.02.07 22
12724 영국 인구, 2036년까지 7,400만명으로 증가 전망 file 편집부 2024.02.07 27
12723 IMF, 영국 정부에 추가 감세 경고 file 편집부 2024.02.07 25
12722 영국 금리, 올해 후반부터 인하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4.02.06 21
12721 영국 번화가, 술집과 중소기업 숫자 급락으로 '성패' 직면 file 편집부 2024.01.30 243
12720 영국의 명문 대학들, 영국학생 보다 외국 유학생들 선호 file 편집부 2024.01.30 43
12719 영국 고용 시장 정체 시작에 임금 증가율 둔화 file 편집부 2024.01.30 22
12718 영국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여전히 기대 커 file 편집부 2024.01.30 24
12717 영국 소매판매, 코로나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 file 편집부 2024.01.30 34
12716 영국 정부의 세금 감면 약속, 재정 부족으로 철회되어야 file 편집부 2024.01.30 24
12715 Barclays 은행, 비용 절감위해 5,000명의 직원 해고 file 편집부 2024.01.18 50
12714 영국 학자금 대출 비용이 연간 100억 파운드( £10bn)씩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45
12713 영국 GCSE 수학 재시험 응모자 합격률 하락 file 편집부 2024.01.18 35
12712 11월 영국 경제 성장 반등했지만, 경기침체 위험 높아 file 편집부 2024.01.18 32
12711 영국, 원자력을 탈탄소화의 핵심 기술로 간주해 투자 확대해 file 편집부 2024.01.18 23
12710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12709 영국 주택가격, 2023년 한 해동안 1.8% 하락해 file 편집부 2024.01.03 245
12708 2024년 영국 경제,물가상승률 하락 가능성에도 '성장은 정체' file 편집부 2024.01.03 301
12707 영국 가정용 에너지 가격, 새해부터 5% 인상 시행 file 편집부 2024.01.03 278
12706 2023년에 영국 채널 무단 횡단 밀입국 수가 감소해 file 편집부 2024.01.03 2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