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10) 조회 수 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금리 인상으로 향후 1 년간은 경기 침체 경고

 

영국 경기가 지속적인 금리인상에 영향을 받아 향후 1 년간은 경기 침체와 불황(Recession)에 돌입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1310-영국 5 사진.png

▲영국 분기별 기업 투자 규모 추이. 2022년 3분기 454억 파운드. 출처 블룸버그/이투데이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지 보도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생활비 위기가 계속됨에 따라 영국이 1년 동안 지속되는 불황으로 향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Hargreaves Lansdown과 같은 회사의 예측은 영국의 경우 최소 12개월의 경기 침체를 예측하고 있다. 가계는 이미 에너지 요금의 급격한 상승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상품 및 서비스 가격 인상을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경기 침체의 가능성을 더 높게 고려함에 따라 작년의 독특한 재정적 압박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침체(Recession)란 3개월 동안 생산이 증가하는 대신 감소하는 기간을 두 번 연속으로 경험하면 해당 국가는 경기 침체에 빠진 것으로 간주된다.

즉 상품 및 서비스의 전반적인 가치 감소로 국내총생산(GDP)이 2 분기 연속해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경우를 경기 침체(Recession)라고 부른다.

영국의 예산 책임국(OBR)은 영국 경제가 약 2% 축소될 것이며 2024년 말까지 팬데믹 이전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Calastone의 데이터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영국 시장에서 10억 파운드 이상을 인출하면서 영국은 사상 두 번째로 최악의 유출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Hargreaves Lansdown은 영국 경제가 지난 9월말까지 3 개월간 후퇴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며 4 사분기인 3개월(10월-12월) 역시 마이너스 성장이 강하게 예상되면서 향후 12개월 (1 년)간 경기 침체로 "향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산업연맹(CBI)은 영국이 투자 세금 감면, 북아일랜드 의정서, 노동력 감소 등의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면 10년간 성장이 둔화하는 시기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토니 댄커 CBI 사무총장은 “영국은 치솟는 물가, 마이너스 성장, 생산성과 기업 투자 저하 등이 가중된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져 있다”며 “기업들은 성장 기회를 찾고 있지만 ‘성장을 기대할 이유’가 없어 투자를 중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update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693 독일, 영국에 '독일-영국 해저 수소 파이프라인 부설 제안 file 편집부 2023.11.29 22
12692 영국 주택(House) 분할해 플랏(Flat)으로 변경시 계획 허가 불필요 file 편집부 2023.11.29 42
12691 영국 주택 가격,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내년에는 하락' file 편집부 2023.11.14 52
12690 노동당 지지율 상승세로 키어 스타머가 토니 블레어보다 더 많은 다수 차지 가능 file 편집부 2023.11.14 46
12689 14회 연속된 금리인상에 모기지 연체금 급격히 증가 file 편집부 2023.11.14 52
12688 영국 경제, 소비와 투자 모두 감소로 연속해 침체 지속 file 편집부 2023.11.14 36
12687 영국 예금주들,더 나은 금리 계좌나 은행 이동에 은행들 수익 타격 file 편집부 2023.11.02 44
12686 수천명의 유학생들, 영국 도착한 지 몇 달 만에 망명 신청 편집부 2023.11.02 100
12685 영국 국가 부채 97.8%로 £2조6천억, '월 이자만 £100억' file 편집부 2023.11.02 41
12684 영국 급여 인상율, 2년만에 인플레이션보다 높아 file 편집부 2023.11.02 46
12683 영국, 최근 고용시장 약화로 11월 금리 동결될 듯 file 편집부 2023.11.02 239
12682 웨일즈 주택 12채중 1채 비어 총 12만채가 비어 있어 file 편집부 2023.11.02 270
12681 영국 수도요금, 단계적 인상해 2030년까지 최대 44% 상승 편집부 2023.10.11 249
12680 파리 "슈퍼 빈대"의 침입 대비,영국 호텔과 운송업체 부산 편집부 2023.10.11 50
12679 이스라엘 공격 축하 주장으로 런던 경찰 순찰 증가 편집부 2023.10.11 30
12678 영국 교육제도 변경, 올해 9월 입학한 초등생부터 적용 편집부 2023.10.11 51
12677 영국 주택 가격, 내년에도 지속적 하락세 전망 file 편집부 2023.10.11 41
12676 런던의 펍, 영국에서 6개월 동안 가장 많이 폐쇄해 편집부 2023.10.11 25
12675 민간 회사,주차 위반 딱지 발행 29% 급증 '하루 30,400장 발행' file 편집부 2023.10.04 30
12674 의사들의 반복적인 파업으로 의료계 극심한 혼란 초래 file 편집부 2023.10.04 2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8 Next ›
/ 63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