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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리 인상으로 향후 1 년간은 경기 침체 경고

 

영국 경기가 지속적인 금리인상에 영향을 받아 향후 1 년간은 경기 침체와 불황(Recession)에 돌입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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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분기별 기업 투자 규모 추이. 2022년 3분기 454억 파운드. 출처 블룸버그/이투데이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지 보도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생활비 위기가 계속됨에 따라 영국이 1년 동안 지속되는 불황으로 향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Hargreaves Lansdown과 같은 회사의 예측은 영국의 경우 최소 12개월의 경기 침체를 예측하고 있다. 가계는 이미 에너지 요금의 급격한 상승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상품 및 서비스 가격 인상을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경기 침체의 가능성을 더 높게 고려함에 따라 작년의 독특한 재정적 압박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침체(Recession)란 3개월 동안 생산이 증가하는 대신 감소하는 기간을 두 번 연속으로 경험하면 해당 국가는 경기 침체에 빠진 것으로 간주된다.

즉 상품 및 서비스의 전반적인 가치 감소로 국내총생산(GDP)이 2 분기 연속해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경우를 경기 침체(Recession)라고 부른다.

영국의 예산 책임국(OBR)은 영국 경제가 약 2% 축소될 것이며 2024년 말까지 팬데믹 이전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Calastone의 데이터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영국 시장에서 10억 파운드 이상을 인출하면서 영국은 사상 두 번째로 최악의 유출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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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greaves Lansdown은 영국 경제가 지난 9월말까지 3 개월간 후퇴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며 4 사분기인 3개월(10월-12월) 역시 마이너스 성장이 강하게 예상되면서 향후 12개월 (1 년)간 경기 침체로 "향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산업연맹(CBI)은 영국이 투자 세금 감면, 북아일랜드 의정서, 노동력 감소 등의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면 10년간 성장이 둔화하는 시기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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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댄커 CBI 사무총장은 “영국은 치솟는 물가, 마이너스 성장, 생산성과 기업 투자 저하 등이 가중된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져 있다”며 “기업들은 성장 기회를 찾고 있지만 ‘성장을 기대할 이유’가 없어 투자를 중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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