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17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새롭게 도입된 경찰 장비인 휴대용 지문 체취기를 통해 경찰이 불심 검문과 지문 체취를 시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 지나치게 많은 비율의 유색인종이 지문 체취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1월 1일부터 2008년 10월 31일까지 불심 검문과 함께 지문 체취를 당한 29,000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이들 중 흑인 비율은 16.5%, 동양인은 14% 였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체 인구 중에서 흑인 비율이 2%, 동양인 비율이 4%에 불과한 점과 비교할 때, 명백히 이들 유색인종이 과도한 비율로 지문 체취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백인 비율은 53%, 12%는 인종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4.5%는 기타 인종으로 분류되었다. 이에 인권 단체 Liberty는 경찰이 특정 인종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로 인해 지역 사회 간 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그러나, 경찰 국장 연합(Association of Chief Police Officers)은 불심 검문과 지문 체취 과정에서 어떠한 특정 집단도 표적으로 삼은 적이 없다고 반박하면서, 범죄는 모든 이들에 의해 자행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경찰관들에게도 이와 관련된 차별을 저지르지 않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휴대용 지문 체취기는 경찰서에 직접 혐의자를 데려가지 않고도 즉석에서 당사자의 지문을 체취해 신분을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경찰은 오는 2010년까지 영국 전 지역 경찰에 해당 기기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9
3631 영국인, 소수만이 경제회복 진행 중이라고 믿어 file eknews24 2013.11.12 1992
3630 영국인, 암 예방에 실패하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9.03.03 774
3629 영국인, 암 예방에 실패하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9.03.03 1317
3628 영국인, 의도적으로 이웃과의 대면 기피 file eknews24 2013.10.15 1929
3627 영국인, 일본차 좋고 프랑스차 싫어 file 한인신문 2008.06.30 1747
3626 영국인, 일본차 좋고 프랑스차 싫어 file 한인신문 2008.06.30 1685
3625 영국인, 자녀 양육비로 평균 51,000파운드 지출 file eknews 2013.06.04 2914
3624 영국인, 자녀의 명문 예비교 면접 위해 전문 교사 고용 file eknews24 2013.02.13 2437
3623 영국인, 채무로 인한 압박 여전히 심해 file eknews24 2013.03.20 1996
3622 영국인, 최악의 관광객 상위권 file 유로저널 2007.05.25 779
3621 영국인, 최악의 관광객 상위권 file 유로저널 2007.05.25 1099
3620 영국인, 최악의 관광객 상위권 file 유로저널 2007.05.25 1224
3619 영국인, 최악의 상황에 대해 우려 file eknews24 2012.11.20 2267
3618 영국인, 파운드화 약세로 유럽으로의 해외 휴가 회피 file eknews24 2013.03.20 2625
3617 영국인, 하루 평균 14시간 39분 앉아서 지내 file 유로저널 2010.05.25 1218
3616 영국인, 하루 평균 14시간 39분 앉아서 지내 file 유로저널 2010.05.25 1681
3615 영국인, 하루 평균 약 25분 만에 세 끼 해결 file eknews24 2013.06.14 2202
3614 영국인,국민 보험료(NI) 인상에 반발 file 편집부 2022.02.27 43
3613 영국인구 500명 중 1명은 수감자 file 유로저널 2008.03.20 1048
3612 영국인구 500명 중 1명은 수감자 file 유로저널 2008.03.20 1122
Board Pagination ‹ Prev 1 ...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