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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기들의 생후 첫 1년이 성장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영국 중산층 영아들의 25%가 보육 시설에 맡겨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보고되어 우려를 낳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사회 조사국(National Centre for Social Research)의 연구에 따르면, 중산층은 저소득층에 비해 두 배나 어린 자녀를 직접 양육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산층의 경우, 1세 미만의 영아를 부모가 직접 양육하는 비율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나머지의 경우는 보육 시설이나 조부모에 의해 양육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함께, 1~2세 영아의 경우는 절반이 넘는 57%가 주당 30시간 가량을 부모와 함께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회 조사국은 중산층 부모들이 직접 자녀 양육에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사유가 가장 많으며, 이들 부모들은 일을 하거나 학업을 이수하느라 직접 자녀 양육에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조사 결과는 생후 첫 12개월이 장기적으로 어린이의 성장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유니세프의 연구 결과와 관련, 우려를 낳고 있다. 이 시기에 부모의 양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이들은 초등학교 시기에 공격성과 불순종 등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싱크탱크 Centre for Policy Studies의 Jill Kirby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한편으로는 조사에 응답한 부모들의 대부분이 의도적인 선택에 의해서 자녀를 직접 양육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상황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이 같은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이 드러난 것을 지적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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