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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인 유방암 검진 결과에 지나치게 의존해 해마다 수천 명의 여성들이 불필요한 수술이나 화학, 방사선 요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50~70세 연령대의 영국 여성들은 국가 보건국(NHS)로부터 3년마다 주기적인 유방암 검진을 받고 있으며, 지난 해 검진 대상자 2백 2십만 명 중 실제로 검진에 응한 이들은 170만 명에 달했다. 그러나, 의료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정기 검진은 실제 악성 종양인지를 판단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검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이 검진 결과에 따른 불필요한 후속 조치를 여과 없이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해당 검진으로 인해 목숨을 건진 여성이 한 명이라면, 열 명은 불필요하게 유방 절제를 비롯한 후속 조치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주기적으로 행해지는 검진 만으로는 실제로 조치가 필요한 수준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 만큼, 이에 대한 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만약 어떤 여성이 검진을 통해 미세한 암 가능성이라도 발견되면, 그 즉시 암 호나자로 분류되고, 불필요한 의료 요법 및 사회적, 심리적 고통까지 안게 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게다가 그 여성의 딸 역시 보험 가입 시 이로 인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여성들이 해당 검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갖고, 불필요한 후속 조치를 받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암 예방 단체는 여성들이 정기 검진을 소홀히 여기게 될 경우, 이는 더 커다란 피해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이에 반박하고 있다. 해마다 영국에서는 45,500명의 여성들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12,3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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