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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영국 총리로 유력시되고 있는 데이빗 카메론 보수당수가 자신은 교회에 다니는 기독교인이라고 공개 발언하고 나섰다. BBC의 기독교 프로그램인 BBC's Songs of Praise에 출연한 카메론의 이 같은 발언은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에 대해 공개적인 발언을 꺼려왔던 타 정당 대표들과는 구별되는 이례적인 경우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카메론은 자신은 유신론자로 교회를 출석하며, 그러나 그다지 정기적으로 출석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교회 주일학교가 유년기의 추억으로 남아 있으며, 어려운 상황에서 무조건 기도를 하고 신의 도움을 구하지는 않지만 기독교 신앙은 자신의 일부라고 전했다. 카메론은 자신은 물론 많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겠지만,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나면 자신의 믿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며 이것을 혼자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전하면서 자신의 신앙에 대한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기도는 자신의 삶, 가족, 책임에 대해 돌아보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조용한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메론은 단순히 종교적인 차원을 떠나서 정치인들을 이기주의와 이타주의의 혼합으로 보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편한 것보다는 옳은 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카메론의 이 같은 종교적 신념과 관련된 발언은 당 대표로서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평가되고 있다. 고든 브라운 총리의 경우 스코틀랜드 장로교 목사의 아들임에도 그가 기독교적 가치를 물려받았다고 시사했을 뿐, 브라운 총리는 개인적인 종교적 신념에 대해 거의 언급한 바가 없다. 자민당의 닉 클레그 대표의 경우 그가 당 대표로 선출되었을 때 자신은 무신론자라고 공개적으로 밝혀 논란을 빚기도 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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