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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이 인종에 따른 채용 시 차별이 존재하는지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로 영국에서 직원 채용 시 여전히 인종차별 관행이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노동연금부의 요청으로 사회 연구소(National Centre for Social Research)는 아프리카계, 아시아계, 그리고 전형적인 백인계 이름으로 각각 이력서를 모의로 작성하여 고용주에게 보내는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진은 세 종류의 이력서에 동일한 학력, 경력 사항을 포함했으며, 그러나 이를 Nazia Mahmood, Mariam Namagembe, Alison Taylor 이렇게 세 가지 이름으로 작성한 뒤에 실제 채용 공고를 통해 이력서들을 접수시켰다. 연구진은 지난 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987건의 채용 공고에 대해 세 명의 이름으로 작성된 수천 통의 이력서를 접수시켰다. 그 결과, 백인 이름으로 작성된 이력서의 경우 9건의 이력서 접수 후 인터뷰 요청을 받은 반면, 나머지 이름들로 접수된 이력서들은 유사한 반응을 얻기까지 16건의 이력서 접수가 필요했다. 대상이 된 일자리는 회계직, IT, 영업직 등 일반 직종이었으며, 대상 지역은 런던, 맨체스터, 버밍엄, 글라스고 등이었다. 연구진은 세 종류의 이력서가 출신을 나타내는 각기 다른 이름 외에는 동일한 내용이었던 만큼, 결국 인종차별이 작용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에 대해 Jim Knight 고용부 장관은 정부는 지난 2000년도에 이 같은 차별을 방지하기 위한 법규를 내놓았으며, 고용주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직원 채용 시 어떠한 차별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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