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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처 최초로 기관총을 휴대한 경찰대가 정기적으로 런던의 거리 순찰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 무장 순찰대는 2주에 한 번씩 범죄 다발 지역들을 대상으로 순찰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경찰들이 휴대하는 권총이 아닌, 기관총을 휴대하는 이들 순찰대는 각 지역 순찰대를 보조하고, 검문검색 및 특히 불법 무기 단속 및 거리 순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찰 간부들은 본 방안이 거리 폭력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하여금 보다 안전하게 느끼도록 기여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사생활 보호 캠페인 단체 Liberty의 James Welch는 무장 경찰의 정기적인 순찰은 국민들과의 토론을 통해 신중히 검토되었어야 하는 사안이라고 반대 의견을 밝히고 있다. 본 순찰대는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의 총기 담당반 CO19 소속 21명의 경찰들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 순찰대를 지휘할 예정으로 알려진 Derek Carroll는 전통적으로 CO19는 총기 범죄 신고 접수 시 출동하는 부서였으며, 최근 런던 일부 지역에서는 청소년들도 포함된 갱들이 폭력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본 방안의 정식 도입에 앞서 이미 Brixton, Haringey, Tottenham 지역에서 시행된 시범방안은 비교적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본 방안에 대해서 또 다른 메트로폴리탄 경찰국 관계자는 본 방안은 결코 런던 시민들이 원하는 바가 아닐 것이라는 상반된 의견을 내놓기도 했으며, 이 같은 정규 순찰 도입이 지역 내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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