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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여행용 저가 버스 그레이하운드(Greyhound) 버스가 영국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전해졌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기업 FirstGroup은 다음 달부터 영국에서 최초로 그레이하운드 버스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9월 14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그레이하운드 버스 서비스는 런던 빅토리아에서 Portsmouth와 Southampton 구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약비 50p를 포함한 £1.50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운행시간은 두 시간 가량이 소요될 예정이며, 승객들은 가죽소파 및 무료 무선 인터넷, 에어콘, 신문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각 버스는 미국의 보편적인 여성 이름들인 Sweet Caroline, Barbara Ann, Peggy Sue 등의 이름을 갖게 된다. FirstGroup은 처음 시작하는 두 구간 외에도 추후 기타 구간을 이동하는 서비스들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FirstGroup은 지난 2007년도에 그레이하운드의 모기업인 Laidlaw International을 19억 파운드에 인수한 바 있다. FirstGroup의 Moir Lockhead 대표는 그레이하운드 버스가 지난 95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의 여행 수단을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라고 전했다. Lockhead 대표는 이 같은 전통과 명성을 지닌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유럽에 소개하는 과정에서, 영국이 그 첫 시도를 하게 된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Lockhead 대표는 그레이하운드 버스가 오랜 전통을 지녔지만, 그 서비스와 시설은 초현대식 최고급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미 영국에서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저가 버스 업체 메가버스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레이하운드가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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