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133)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경제,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불황 다가와

 

영국 경제가 치솟는 물가가 기업과 가계를 강타하면서 9월에만도 0.6% 위축되어 지난 3 분기(7-9월)안 -0.2% 후퇴하면서, 경기 침체(recession) 가능성이 높아졌다. 

1307-영국 4 사진.png

 

경제가 3개월 연속 2회 위축되면 국가가 침체에 빠진 것으로 판단되기에 연말의 4 분기(10-12월)에도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경기 침체(recession)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란은행도 '매우 어려운 2년 간의 경기 침체'를 예측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여러 요인으로 인해 식품, 연료 및 에너지와 같은 상품의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영국에서 경기 침체가 널리 예상되었다.

상품 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가계가 어려움을 겪고 지출이 줄어들어 경제에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

경기 침체기에 기업은 일반적으로 돈을 덜 벌고 실업자 수가 증가하게 되고, 졸업생과 학교 졸업자도 첫 직장을 구하기가 더 어렵게 된다.

이것은 정부가 건강 및 교육과 같은 공공 서비스에 사용하기 위해 사용해야할 예산을 위해 세금이 그만큼 적게 징수될 수 있어 국가 재정의 어려움을 예고한다.

영란은행은 영국의 경기 침체가 1920년대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길 것으로 예상하고 실업률이 거의 두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국가들이 높은 물가 상승을 경험하고 있지만 영국 경제는 다른 주요 국가에 비해 최악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제 성장 수치를 발표한 국가통계청(ONS)은 영국의 기업 투자가 9월까지 3개월 동안 감소했으며 팬데믹 이전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영국 통계청(ONS) 자료에 따르면 지난 3 분기 국내총생산(GDP) 하락은 대부분의 산업에서 이루어 졌으며 특히 제조업의 하락에 의해 주도되었다.

 

혜미_프리스톤.png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ONS의 경제 통계 책임자인 Darren Morgan은 기업들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우려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지적하고 있다.

모건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을 위한 추가 공휴일이 일부 기업이 문을 닫거나 영업 시간이 짧아지면서 9월 경제가 저조한 실적을 올린 데 한몫했다고 말했다. 

노동당의 레이첼 리브스(Rachel Reeves) 총리는 최근 경제 지표가 "보수당의 성장 기록에서 또 다른 실패의 한 페이지"라고 말했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혜미_택배.png

 

그녀는 "영국이 경제적 충격에 노출된 것은 저성장, 낮은 생산성, 투자 부족, 불평등 확대 등 보수당이 주도하는 10년으로 추락했다"고 덧붙였다.

<표:bbc 온라인 뉴스 전재>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685 영국 국가 부채 97.8%로 £2조6천억, '월 이자만 £100억' file 편집부 2023.11.02 42
12684 영국 급여 인상율, 2년만에 인플레이션보다 높아 file 편집부 2023.11.02 46
12683 영국, 최근 고용시장 약화로 11월 금리 동결될 듯 file 편집부 2023.11.02 239
12682 웨일즈 주택 12채중 1채 비어 총 12만채가 비어 있어 file 편집부 2023.11.02 270
12681 영국 수도요금, 단계적 인상해 2030년까지 최대 44% 상승 편집부 2023.10.11 249
12680 파리 "슈퍼 빈대"의 침입 대비,영국 호텔과 운송업체 부산 편집부 2023.10.11 50
12679 이스라엘 공격 축하 주장으로 런던 경찰 순찰 증가 편집부 2023.10.11 30
12678 영국 교육제도 변경, 올해 9월 입학한 초등생부터 적용 편집부 2023.10.11 52
12677 영국 주택 가격, 내년에도 지속적 하락세 전망 file 편집부 2023.10.11 41
12676 런던의 펍, 영국에서 6개월 동안 가장 많이 폐쇄해 편집부 2023.10.11 25
12675 민간 회사,주차 위반 딱지 발행 29% 급증 '하루 30,400장 발행' file 편집부 2023.10.04 31
12674 의사들의 반복적인 파업으로 의료계 극심한 혼란 초래 file 편집부 2023.10.04 23
12673 영국, 영구적으로 70년전 수준의 높은 세금 불가피해 file 편집부 2023.10.04 36
12672 영국, 국민생활임금을 시간당 £11로 인상 확정 file 편집부 2023.10.04 28
12671 영국, EU에 전기차 10% 관세 부과 유예 요구 file 편집부 2023.10.04 20
12670 국민연금, 2년 내 20% 가까이 인상에 삼중 잠금 우려 file 편집부 2023.09.20 83
12669 영국 모기지 연체액이 1/3 급증해 2016년이후 최고 file 편집부 2023.09.20 58
12668 영국 경제, 비와 파업으로 예상보다 위축 file 편집부 2023.09.20 39
12667 영국의 식품가격 상승율 여전히 높아 서민 고통 여전 file 편집부 2023.09.20 40
12666 웨일스, 영국 최초로 자동차 속도 제한 30mph에서 20mph로 낮춰 편집부 2023.09.20 4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