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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영국 올해 경제성장률 -10.2% 하락 초래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사상 처음으로 세계 모든 지역이 동시에 경제 불황을 겪고 있어, 영국 경제가 올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봉쇄령의 영향을 받아 -10.2%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해 발표했다.

영국의 이같은 암울한 전망은 다른 유럽국가 대비 긍정적이지만, IMF의 4월 전망 대비 더 부정적이다고 영국 공영 BBC방송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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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금번 예측을 통해 세계경제가 4.9% 수축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4월에 발표한 3% 수축 전망 대비 암울하다. 사상 처음으로 세계 모든 지역이 동시에 불황을 겪게 될 수 있다.
IMF는 2021년도에는 회복 또한 5.8%가 아닌 5.4%로 예측한다.

이 보도에 의하면 IMF는 엄중한 경고를 통해 바이러스 대유행의 부활은 세계경제 회복률을 0.5%로 하락시킬수 있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의 영국 경기침체 추정치는 -10.2%로 일본(-5.8%), 독일(-7.2%), 미국(-8.0&)과 캐나다(-8.4%)보다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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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영국의 국가 부채는 5월말 현재 2조 파운드(약 2,980조원)에 육박해 전체 국민총생산(GDP)의 100.9%에 이르렀다. 


영국의 -10.2% 경기 수축 전망은 4월 전망 대비 -3.7% 낮다.
그러나 영국보다 경제 규모 수축 전망이 심각한 국가들도 있다. 프랑스는 -12.5%,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12.8% 수축할 것으로 예측된다.
영국의 내년 경기 회복률은 6.3%로 타국 대비 회복률이 좋은 편이지만, 경기가 수축되는 것은 막을 수 없다.

IMF는 봉쇄령의 대대적인 완화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의 중단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투자와 소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IMF는 세계경제전망 보고를 업데이트하며, "따라서 광범위한 총 수요 쇼크가 있으며, 이는 봉쇄령으로 인한 단기 공급 차질을 가중시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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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의 -8% 하락 및 유로존의 -10.2% 하락 예측은 4월 전망치 대비 2% 더 낮게 하락했다.
감염자 수가 아직 증가 중인 중남미 경제가 가장 큰 하락세를 겪었다. 올해 브라질은 -9.1%, 멕시코는 -10.5%, 아르헨티나는 -9.9% 경제 하락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4월부터 기업들이 재개장하고 현재 신규 감염자의 수도 적은 중국은 2020년에 경제 성장을 이룰 세계 유일한 국가일 것으로 예상된다. IMF는 올해 중국 경제 성장을 4월에 예측한 +1.2% 대비 다소 낮은 +1%로 예측한다.
IMF는 추가 피해 및 회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와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와 중앙은행의 더 많은 정책적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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