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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시내를 통행하는 많은 운전자들이 이른 성탄절 선물을 받게 됐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지난달 28일 Boris Johnson 런던시장은 그동안 설문조사 및 추가연구를 통해 런던 서부지역의 혼잡통행료는 불필요하다는 것임을 최종결정하고 공식적으로 폐지에 대한 임장을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Johnson시장은 "Kensington과 Chelsea를 포함한 런던 서부지역의 혼잡통행료는 늦어도 2010년 봄까지는 전면 폐지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한 런던시의 노력은 대대적인 의겸수렴기간을 거쳤고 그 결과 의견을 제시한 시민들의 67%, 그리고 런던지역에서 직장 및 사업에 종사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86%가 혼잡통행료 폐지에 동의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런던시장은 "런던시민들의 명확한 목소리를 확인했다. 그리고 시민의 뜻이 그렇다면 법도 그 뜻을 따라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전 런던시장이었던 Ken Livingston은 2003년 2월부터 런던시내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 혼잡통행료 제도를 도입했고 출퇴근 시간에 런던시내를 통과하는 차량은 일일 8파운드의 요금을 내야했다.

하지만 자발적으로 혼잡통행료를 지불해야하는 운전자들은 간혹 혼잡통행료를 제시간에 내지 못해 50파운드의 벌금을 내는 경우도 많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London Assembly Green Party의 Jenny Jones는 Boris Johnson 런던시장의 이번 혼잡통행료 폐지결정은 앞으로 심각한 교통체증과 환경오염을 유발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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