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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줄이니 성적이 오르더라

영국의 한 컴프리헨시브 스쿨(평준화 학교)에서 6주 동안의 긴 여름방학을 4주로 줄였더니 시험 성적이 좋게 나왔다고 밝혔다. 11학년부터 18학년까지 모두 1,530명의 재학생이 있는 그린스워드 컬리지는 2주씩 4번의 방학이 있고 여름방학만 4주인 5학기제를 과감하게 도입했다.
이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 뒤로 GCSE에서 C부터 A스타까지 받은 학생이 70%에서 작년도에는 88%로 늘어났다. 이 학교에서 반경 15마일 안에는 학생을 시험으로 뽑는 그래머 스쿨이 4곳이나 있어서 똑똑한 학생을 대부분 쓸어갔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왔다.
이 데이비드 트릭스 교장에 따르면 “여름방학이 길어지면 배운 것을 모두 까먹는다.” 미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학생은 4주가 지나면 배운 것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미 배운 내용을 되풀이하는 데 시간을 허비한다.
그린스워드 컬리지는 다른 변화도 도입했다. 하루 수업을 3과목으로 줄이는 대신 과목 하나의 수업 시간을 100분으로 늘리고 중간에 2번 잠깐 쉬었다. 쉬는 시간에도 학생은 교실 밖으로 나갈 수 없었다. 덕분에 학교 안에서 돌아다니는 학생들을 감독해야 하는 교사들의 부담도 크게 줄어들었다.
방학은 10월말이나 11월초, 크리스마스, 3월, 5월말에 있고 여름에 4주에서 4주 반을 논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는 다른 학교들과 똑같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낸다. 5학기제는 당초의 6학기제를 다소 수정한 것이다. 6학기제는 교사들의 반대로 좌초되었다. 5학기제가 좋은 결과를 보임에 따라 앞으로 영국에서 더 많은 학교들이 그린스워드 컬러지의 사례를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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