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어린이를 위한 특대형 교복 필요

by 한인신문 posted Apr 11,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아이들이 점차 뚱뚱해지기 때문에 교복을 파는 상점들은 특대형 유니폼을 들여놓기 시작하고 있다고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10일자로 보도했다.

교복 제조업자들은 어쩔수 없이 특대형 옷을 만들어야만 한다. 이는 표준 사이즈 중 가장 큰 대사이즈에도 몸이 맞지않는 학생들이 늘어가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가장 큰 교복 소매업소는 각 업장마다 특대형 교복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11세에서 15세 사이 아이둘 중 4분의 1이 과체중으로 10년 전 비율의 두 배가 넘어가고 있다.
최근 한 정부조사는 만약 이러한 경향이 계속 된다면 16세 이하의 수백만명이 2010년 경 뚱뚱보로 변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들 과체중 어린이들은 당뇨병, 심장질환, 암 등 심각한 성인병을 겪게 될 수 있다.
<한인신문 Only>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