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팬데믹 이후에도 여전히 펍과 레스토랑들 폐업 증가중

by 편집부 posted Jun 06,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 고국 방문을 위한 항공권을 유로 여행사에서 구매하시면 왕복 각각 23kg 짐이 하나 무료 추가됨(80-100 파운드 가치)

 

런던, 팬데믹 이후에도 여전히 펍과 레스토랑들 폐업 증가중

팬데믹 이후 대부분의 다른 영국 도시보다 런던 중심부에서 더 많은 펍, 바, 레스토랑, 나이트클럽이 문을 닫고 있다.

컨설턴트 CGA 및 AlixPartners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3월 이후 펍, 바, 레스토랑, 나이트클럽의 허가된 건물의 수가 영국 도시에서 12% 감소했다.

그러나 런던 중심부는 15.6% 하락해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540개의 폐쇄 또는 이틀에 한 곳이 폐업을 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가장 최근 분기인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런던 중심부의 장소 수는 1% 더 떨어졌다.

생활비 위기는 일부 대형 체인점을 포함한 다른 환대 사업에도 영향을 미쳤다.

**현지인들에게 가장 핫하고 손님 접대에 가장 적합한 런던 시내 한인 정통 한정식 전문 레스토랑 

   영국으로 출장오신 유럽 한인 기업 및 주재상사원들이 자주 찾는 단골 한정식 레스토랑   

---'불 고 기' 한정식 레스토랑             ---'고 기 ' 한정식 레스토랑 

이탈리아 레스토랑 체인인 Prezzo는 피자와 파스타 재료 및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타격을 입은 후 레스토랑의 3분의 1을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CGA의 이사인 칼 체셀(Karl Chessell)은 "전염병은 펍, 바,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사업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고 런던은 판매 촉진을 돕기 위해 사무직 근무자들과 관광객에만 의존하고 있지만, 생홀비 상승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Chessell은 좋은 소식은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외식을 하고 있고 이들 업종들은 소비자들이 우선순위를 두고 싶어하는 저렴한 대접으로 보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런던 사업체 중 Spice Box는 7년 전 노점상으로 시작하여 소유주인 Grace Regan이 동부 런던에 두 개의 레스토랑을 열었다.

** 한류 열풍 일으키는 한국 길거리 음식 전문'분식'(영국인 등 현지인들 집중 방문)

** 한류 열풍을 즐기고 있는 현지 젊음의 광장: 포장 마차(유로저널 적극 추천)

그러나 그녀는 증가하는 비용과 함께 이러한 고객 감소로 인해 작년에 Leytonstone 매장을 폐쇄했고 최근녀는 Walthamstow 레스토랑도 폐쇄했다.

그녀는 생활비 상승이 사업을 '실행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Covid 이후 우리는 수익이 약 30% 감소했다. 게다가 음식, 테이크아웃 포장, 음료 및 에너지 비용이 15% 증가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회사 설립 및 전반적인 회계 업무와 세무 업무에 대한 전문 회계법인 "양승희 회계 법인'

런던 중심부의 소호 중심부에서 Thai Tho를 운영하는 Adrian Mills는 고객이 여전히 들어오고 있지만 "고객들이 와인 한 병이 아닌 한 잔을 주문하고 있고,스타터와 디저트를 포기하면서 지출을 줄이고 있다."면서 그는 자신이 "걱정하며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이들 사업체들은 석유, 육류 및 기타 농산물에 지출하는 금액이 25-30% 증가하고 급여와 임대료가 높아 경영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New Malden 및 South Wimbledon 지역 등 영국 최대 가족 운영 자동차 렌트 전문 회사로 

  유로저널을 비롯한 많은 한인 기업, 개인들이 이미 이용중인 KENDALL SELF DRIVE

** 영국 프리미엄급 생선회 배달 및 레스토랑 소개

-런던에서 최고 일식점에만 공급하는 생선회를 수퍼 수준 가격으로  가족이나 고객/손님 접대에 최적이며 최고급 사케도 수퍼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명품 일식당.

-TRUE WORLD FOODS: 예약: 020 3597 3939    Scotts Road London UB2 5DQ 

그는 "우리는 전기 요금으로 연간 27,000파운드를 지불했는데 지금은 70,000파운드이다.게다가 부가가치세, 기업 요율 및 기타 청구서를 제외하면 수익을 내기가 훨씬 더 어려워졌다."면서 지난 30년 경영해온 기간중에서 최대의 시련을 겪고 있다고 경영의 어려움을 하소연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